일단 앨범을 들어보고 난 뒤에 읽으면 더 좋습니다.
1. 선공개 곡들, 스니핏 뿐만 아니라 본편에서 오히려 더 확장된 느낌이라 듣자마자 체감이 다름.
2. 곡들 크레딧 보면 샘플링으로 쓴 보컬과 정식 피쳐링 랩퍼는 적혀 있지만, 다른 코러스 피쳐링은 철저히 숨김. (그래봤자 지니어스엔 다 올라 올거니 이후에 다시 체크하시길.)
3. 분위기는 다르지만 곡 스타일이 [CALL ME IF YOU GET LOST]보단 [Flower Boy]와 [IGOR]쪽으로 닮았다고 느낀 건 샘플링 활용, 코러스를 전면에 내세운 점, 신디 사용이 두드러짐.
4. 첫곡 이후로 곡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간결하면서도 깔끔한 프로덕션을 들려줘서 진짜 클라스가 다르다고 느껴짐.
5. Sticky가 수록곡 중 가장 많은 피쳐링이 참여함.ㅋㅋㅋ GloRilla, Lil Wayne, Aaron Bolton, Dudley Alexander, Timbaland, Young Buck, Polow da Don 등등
6. Tomorrow에 Daniel Caesar 피쳐링
7. Balloon엔 Doechii 피쳐링, Uncle Luke, Rick Finch, James Brown, Rob Base 샘플링
8. I Hope You Find Your Way Home 아웃트로가 CHROMAKOPIA 반복인데, 첫곡 여성 목소리 이후 시작부와 이어짐.
9. 왜 발매 시간을 (해외기준) 아침 출근길에 들을수 있도록 한 건지 이해는 감. 중 후반부 Sticky, Balloon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차분하게 느껴짐. 누군가에겐 좀 쳐지는 느낌일 수도 있겠지만, 타일러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하기에 전곡 가사를 보고 판단해야 할 부분이 더 많은듯 함.
*추천곡 (이후에 바뀔수 있음) : Darling, I, Judge Judy (아웃트로 사운드가 특히 기억에 남음), Take Your Mask Off, Tomorrow, Balloon
니키도 있는거 맞죠
크래딧엔 니키 본명은 없긴 했어요.
도이치라네요
Sticky 피쳐링 물으신 줄...ㅋ
Balloon이면 도이치 맞습니다.
와 도이치를 모르니까 딱 듣고 니키인줄 ㅋㅋ
“아웃트로 사운드가 기억에 남음” ☠️
Sticky 피쳐링 이리많았음? ㅁㅊ
해석 하시나용
안합니다. 이런건 전문가들 맡겨야죠. 지금 지니어스에도 가사 정리중이기도 하고, 다른 글 작업중이에요.ㅋ
저는 Like Him이요
개인적으론 사운드도 언제나 그랬듯 죽여줬지만 서사가 전혀 예상 못했어선지 너무나 뭉클했네요. 타일러도 진짜 아버지가 되는구나....
Darling, I 에서 티조 코러스 너무 좋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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