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베이비킴입니다.
오늘 소개할 앨범은
제가 개인적으로 매우 애정하는 앨범인데,
그것은 바로..
Ryan Beatty 의 Boy in Jeans
브록햄튼의 비공식 멤버이자
(Sugar, Man On The Moon 등등..)
타일러 앨범에도 여럿 참여한 걸로 유명한 Ryan Beatty 는
커리어 초기부터 쌓아온 인맥을 바탕으로,
상당히 그 뿌리가 깊은 음악을 해오고 있습니다.
역시 대개 얼터 계열이 그렇듯이
Ryan Beatty 또한 본인 음악에 LGBT 성향을 적극적으로 담고 있으며,
성소수자의 고충을 담은 앨범이란 점에서 오션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장르는 얼터네이티브 알앤비 (+베드룸 팝) 로
이전 앨범들에 비해 꽤 전통 작법을 따라가는 편이지만
진부하단 인상 보단, 재해석에 가까운 방식 때문에
큰 거리낌 없이 즐길 수 있는 앨범입니다.
특히 통통 튀는 느낌의 아기자기한 프로덕션과
Ryan Beatty의 팝스런 음색이 잘 어우러져서
듣는 내내 달콤한 꿈을 꾸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죠.
타일러 앨범까지 하루를 앞두고 있는데..
유독 플보 시절을 그리워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제가 장담컨데, 타일러 좋아하면 이 앨범 무조건 좋아합니다.
그럼 ..
https://www.youtube.com/watch?v=--1wzcxIlQM&list=PLj9CtvSHiKj8SQzye-wVI_zjiDYbTxWxD&index=4
https://www.youtube.com/watch?v=GbpnmcGex34&list=PLj9CtvSHiKj8SQzye-wVI_zjiDYbTxWxD&index=10
서머쓰 오버 웬 아이 다이
아 뉴진스인줄
나한텐 이게 뉴진스야
지금 1번 듣고 있는데 분위기가 매우 좋아보입니다
좋습니다
바로 들어보겠습니다잉
알앤비 입문 김베이비킴 추천으로 입문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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