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찢어지는 음질과 절어대는 가사들 속에서도 여전히 오션의 재능이 돋보입니다. 참 미친 사람같음, 어떻게 노래를 저렇게 하지 ㅋㅋ
https://youtu.be/aWUWC21_HE8?si=vdGYW-vFBfCMlMRR
- 가성 쓰는 게 너무 좋은 라이브입니다. 보컬 기교도 막 써대는 것도 그렇고 보컬에 절제가 없어서 좋아요. 비트보다는 보컬에 중점을 맞춘 듯한게 너무 좋은 라이브에요.
https://youtu.be/Ia5EuGnzgzY?si=7aIaDcmdD9TbxEkW
- 프랭크는 비참한 짝사랑에 대한 감정을 정말 잘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라이브 보다보면 몰입도 되고 슬프기도 하네요. 인터루드에 가까웠던 원곡보다 훨씬 길어졌고, 훨씬 좋아져서 자주 듣는 라이브입니다.
https://youtu.be/--QX8r177MI?si=YlQOi3wcyUi3qWD7
- 말이 필요없는 라이브 GOAT, 후반부에 감정선이 폭발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저는 오션이 앨범을 조금 늦게 들고 나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오션에게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알 방법도 없고, 오션이 어떠한 상태인지도 파악이 안되는거니까요. 16년도까지 4년주기로 왕성하게 활동하다가, 심지어 20년도까지도 꾸준히 음악활동을 하던 프랭크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건 분명하게 개인적인 사정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안타까운 소식들도 보도 됐었고요. 아무튼 좋은 상태로 좋은 앨범 가져와서 다시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끼쳐 이 판을 뒤흔들어줬으면 합니다.
좋은 퀄리티로만 들고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Good Guy는 라이브가 훨씬 좋은듯
self control 저 라이브 너무 소름…ㅠ
Poolside convo로 시작할 때 미묘했던 감정이 클라이맥스 로 가면서 제대로 터져버림
왜 죽었니 ㅠㅠ
생전 고인의 개쩌는 매드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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