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명반이라는게 음악성 대중성 다 잡은, 모두가 인정하는 명작일 수 있죠. 저는 칸예의 MBDTF나 켄드릭의 TPAB 정도?가 바로 생각나네요...
그런데 사실 힘들었던 때를 헤쳐나가면서 들었거나, 그 앨범을 들었던 시기.. 온도.. 습도.. 와 맞물려서 완성도나 인지도와는 별개로 인생 명반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애착이 생기고 본인의 최애작이 생기는 경우를 더 많이 봤었던 것 같아요.
저는 아직 없는데, 최근에는 큰 물고기 이론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론은..... 인생 명반 한번씩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천천히 다 들어보고 후기 남겨볼게요
앨범이 아니더라도 곡 추천도 좋고, 꼭 힙합이 아니어도 좋아요!
Nevermind, In Utero
접수했습니다
자신의 인생 명반 리뷰 남기는거 포인트 만개 이벤트로 하려했는데.. 좀 늦었군요
오 괜찮은데요 ? ㄱㄱ
하시죠
진짜 나쁘지 않은데 하세요 ㄱㄱ
만개 모이면 바로합니다 ㅎ
힙합은 아니긴한데 전 다프트펑크의 디스커버리를 자주 들었던 기억이있네요
이 앨범을 계기로 음악을 본격적으로 듣게 시작한지라 제게 있어서는 mbdtf급으로 소중한 앨범입니다
트랙으로는 Digital Love, Something About Us, Face To Face 추천드려요
다 돌려볼게요 감사합니다!!
The College Dropout
예갓..... 예멘.
blonde가 외로운 나날을 담은 것 같은 무언가 싸매여진? 그런 사운드가 절 명확히 꿰뚫었어서 진짜 지난 반개월 동안 주구장창 들었었네요.
그니까 앨범 내라 망할 프랭크오션아
pray for paris가 기억에 남네요
어렸을때 가 본 파리의 기억을 더 생생하게 해줌
사운드 하나만으로 이런 느낌을 주는건 처음이라 놀랐어요
웨싸건 맞나요? 진짜 오랜만에 듣겠네요.. 감사합니다!
Rock에서는 린킨파크의 Meteora
J-POP에서는 요아소비의 THE BOOK 1
국힙에서는 다듀의 TAXI DRIVER
외힙에서는 DR.DRE의 2001
그냥 지금 장르별로 명반이라고 생각나는것들 하나씩만 뽑아봤습니다.
편식했던 장르도 있군요.. 다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애충 정리하자면 힙합은
켄드릭 2,3집
칸예 1집
The life of pablo
Mbdtf
Tetsuo & youth
락쪽은
Ok computer
Kid A
헤븐 오어 라스베가스
그리고 Velocity: Design: Comfort... cd까지 구했을 정도로 인생명반입니다
후기 써오는데는 좀 걸리겠네요.. 다 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Tetsuo & Youth는 정말 가사가 일품입니다. 프로듀싱과 훅 정말 모든게 좋지만 가사는 정말 읽어봐야해요
으악 가사 좋은 앨범!! 벌써 기대돼요 두근두근.....
다펑 밥솥앨범
엥. random access memories 이거 맞나요..?
네ㅋㅋ
Cities Aviv - Gum
Only built for the cuban links pt1,2
Reloaded
락에 흥미를 가지게 해준 Currents, Ok computer 정도 생각나네요
충격을 받은 앨범이 많아서 오히려 뚜렷하게 못고르겠다 😅
Currents 듣고 사운드에 감탄했던 기억이 있네요.. 함께 후기 써오겠습니다 감사해용
이거 댓 달려고 회원가입까지 햇다.
enter the wu-tang(36 chambers)가 저한테는 tpab고 mbdtf에여
크으 명반...... 언제 나오나 했습니다. 후기에 추가할게요 감사합니다!!
Insane Clown Posse - The Riddle Box, The Great Malinko
힙합은 아닌긴한데 아비치 1,2집을 자주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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