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기, 데스 그립스같은 익페 힙합으로 시작해도 딱히 문제는 없는데
확실한 건 이걸로 입문하는 뉴비가 없었으면 좋겠다...
내가 학교에서 이걸 맥이려는 어떤 미친놈이 있어서 적어본다
이 앨범은 내 개인적인 감상으로 하드코어 중에서도 하드코어한 힙합이다.
초반에는 이지리스닝 위주로 먹으면서 점점 빠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Drake, Juice WRLD ...)
그렇다고 비기를 힙합 뉴비가 들으면 안되는가? 그것도 아니다.
단지 [Ready to die]에 미쳐가지고 뉴비들에게 추천하지만 말라는 소리이다.
비기 Juicy, Big Poppa 같은 노래들도 욕 좀 섞인 그루비한 갱스터 힙합이다.
근데 이 앨범의 관점에서 본다면, 두 히트 싱글은 진순급이고 나머지들은 기본 핵불닭 부터라고 생각된다.
뭐 이런거 다 헛소리고
이 두 트랙 듣고 나서 생각해보자.
이걸 듣고도 뉴비한테 추천할수 있을까
Respect 후반 스킷 좀 꼴림 근데 ㅋㅋ
리스펙이 아웃트로에 펠라소리 나오는 그 트랙인가
fuck me >>>>>>>>>>>>>> 데스그립스
난이도만 따지면 이게 맞음
저 인터루드 들을바엔 걍 야동보는게 훨씬 나음
그것이 힙합이거늘
Respect 후반 스킷 좀 꼴림 근데 ㅋㅋ
님아.
이거 들을때 fuck me 칼스킵 아니였나 ㅋㅋ
그딴거 들을 바에는 AV봄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걸로 힙합앨범 입문했습니다(좀 애매 모호하게 말하는거 뿐이지 찐이긴 함)
좋아서 바로 다른 앨범들 들으면서 성장했습니다!
이제 증인 나타났으니깐 이 글 다 헛소리고 꼭 뉴비한테 추천하세요!
저도 레투다로 힙합 입문한 사람으로서 고작 섹스 스킷 2개의 존재만으로 이 역사적이고 역동적인 랩 명반을 입문 때에 굳이 듣지 않는 건 너무나도 우매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The Chronic 추천하면 되는 거죠? 감삼다
붐뱁을 안 좋아하기도하는데 80~90년대 붐뱁을 힙합입문하겠다는 사람한테 추천 하는건 진짜 아니라고봄 갑자기 생각나서 말하는건데 일매릭도 입문작으로 추천하는건 ㅈㄴ 부적절하다 생각함 말그대로 입문하는거면 유튜브 쇼츠느 릴스등으로 접했을텐데 드레이크, 21, 퓨처 이런애들로 처음들을때는 알려줘야지 무슨 부심 부리는것도 아니고...
일메틱ㅋㅋㅋㄹㅇㅋㅋㅋ
처음 들을때 목소리 불호였음;;
입문 일매틱으로 하고
레투다도 외힙 앨범 중에 3번째로 들은 입장에서
적어도 국힙 듣다온 사람한텐 나쁘지 않다봄
그리고 저 스킷 2개 때문에 Gimme The Loot, Machine Gun Funk를 안 듣는 것도 문제가 있음
물론 생초짜한텐 좀 어려울만함
Illmatic도 솔직히 뉴비가 느끼기 어려울 것 같다고 느낌
Funk me 오히려 과해서 ㅈㄴ꼴리던데
걍 스킵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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