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런트는 1집 밖에 안 들어보긴 했는데 그 앨범만큼은 참 좋아해요
캐치한 멜로디와 인상적인 팔세토로 단숨에 휘어잡던 1집과는 다르게
이번 앨범은 '연출'이라던가 '사운드' 같은 게 더 중요한 작품으로 보여요
근데 그런 면에서 기억에 남는 지점을 찾기 어려웠어요...
특히 드럼 찍어 놓은 게 너무 밋밋해서 리듬이 잘 안 느껴지더라고요
갤런트는 1집 밖에 안 들어보긴 했는데 그 앨범만큼은 참 좋아해요
캐치한 멜로디와 인상적인 팔세토로 단숨에 휘어잡던 1집과는 다르게
이번 앨범은 '연출'이라던가 '사운드' 같은 게 더 중요한 작품으로 보여요
근데 그런 면에서 기억에 남는 지점을 찾기 어려웠어요...
특히 드럼 찍어 놓은 게 너무 밋밋해서 리듬이 잘 안 느껴지더라고요
저도 그냥 그랬습니다
Ology때의 그 매력이 안나오는듯
저도 걍 그랬어요
딱 JOBA 의 Russell Boring이랑 비슷한 느낌..
전반적으로 사운드는 괜춘인데 임팩트있게 기억나는부분이 없었습니다.
조바는 개좋았는데 ㅠㅠ
People Need People 은 근래 들은 곡 중에서 손에 꼽을 수준.
조바 임팩트 있었음 전
오호 그렇군요
Ghost ~ Embryo, Lonestar, Gospel Of The Moon 이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정확히 파악하심.
근데도 별로라면 어쩔 수 없죠.
사실 이전 EP랑 이어지는 신보라서
상대적으로 EP는 더 가볍고 대중적인 곡을 담아냈고
이번 앨범은 조금 더 딥하게 들어간 느낌이긴 해요.
Neptune EP도 추천드립니다.
처음 들을때 기대만땅이었다가 그게 다였음을 깨닫고 짜게 식은..
전 오히려 첫인상은 괜찮았네요 (베스트곡은 선공개곡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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