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다니던 헬스장에서 항상 외힙이 나와서 좋기는 했는데 뭔가 유튭 외힙플리 깔 느낌 같아서 걍 에어팟 끼고 제가 듣고싶은 노래 들었는데요. 관장님이랑 얘기할 기회가 생겨서 헬스장 음악 관련해서 건의 아닌 건의를 했는데
그럼 걍 제 플리 틀겠다고 하셔서 오늘은 칸예 on sight를 시작으로 몸을 풀면서 카티의 stop breathing으로 끝마쳤네요 ㅋㅋ 빵빵한 스피커로 들으니 펌핑감도 죽여주는 느낌이 나네요. 다음에는 전음 틀어야겠어요 🤤
Zzzzztq
헬스장에서 온싸잇을 트셨다구요…?
네 존나 눈치 보였지만 걍 틀었습니다. 평소에도 힙합만 나오는 헬스장이라 괜찮겠지 싶어서 틀었ㅇ요
앗 딱히 작성자님 비꼬려고 쓴 댓글은 아니에요ㅋㅋㅋㅋㅋ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ㅠㅠ
헬스장에서 온싸잇은 충분히 놀라실만 했다고 봅니다..저도 기분이 전혀 나쁘지 않았어요 😅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운동할때 카티만한게 또 없죠ㅋㅋ
다른회원님들이 건의할거같은데
그분들은 건의할 시간에 펌핑하고 계신분들이라서 ㄱㅊ
헬창겁주기
다음엔 데스그립스로 가죠
그건 좀 쫄리네요
뚠뚜루뚠뚠두루둔둔뚠뚜루뚠뚠두루둔둔께께께께까까까까
똥똘또잉땅똥똥또잉땅똥똥또잉땅똥똥또잉땅똥똥또잉이지시즌어프로칭~
헬스할 맛 나겠다
다음은 페기로 갑시다
아 언급을 안 했네요. 중간에 dirty, rebound, og, burfict 나왔습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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