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타일러가 느껴집니다
커버부터 그냥 오드퓨처 시절 냄새가 스멀스멀 풍기는데요
따지고 보면 타일러 곡이 아니라서 좀 아쉽지만
신규 앨범의 컨셉이 기존의 페르소나를 다 죽이고
타일러 오콘마로 돌아오는 그런 모습을 sorry not sorry에서 보여줬단 말이죠
분명 다음 앨범은 타일러 오콘마 그 자체의 뮤비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에미넴도 위켄드도 타일러도
요즘은 본인들의 얼터 이고를 죽이고 본연 자신을 드러내는게 트렌드군요
아무튼 간에 옛 맛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비트는 체리 밤 같고
랩은 울프나 고블린이 생각남
jamba 맛도 납니다
신곡 아니고 옛날 곡인줄 ㄷㄷ
진짜 돌아가려나
현 프로듀싱 폼으로 다시 만드는 고블린 에라도 궁금하네요
너무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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