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hours 는 고통
Dawn fm은 후회
Hurry up tomorrow는 다시 태어나는? 그런 희망찬 느낌을 전반적인 무드로 끌고 갈거같은데
이별노래, 딥한 노래를 자주하던 위켄드가 익숙한 저로선 살짝 어색하긴 하네요......
노래는 진짜 신나고 좋은데 after hours나 dawn fm 수록곡을 들을때 만큼의 몰입갑은 들지가 않아요
이런 이유로 hurry up tomorrow가 과연 after hours만큼의 앨범이 될지가 의문이 됩니다.....
앨범도 안듣고 너무 섣부른 소리 같긴 하지만 진짜 좋아하는 아티스트라 좋은 앨범 뽑길 바래서 이러는거 같네요 제 예상을 깨는 명반을 들고 와줬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과연 4집, 5집을 뛰어넘는 게 나올지
ㄹㅇ 어색하긴함 근데 위켄드 버리고 다시 태어나는거니까 오히려 컨셉에 맞는게 아닐까 예상
아웃트로 코러스나 뒤에 깔리는 애드립 등
전보다 복고적인 요소가 더 는 것같기도 해요.
저는 이번 앨범 무드 예상한거 생각하면
딱 좋은거 같네요
곡 개좋음...
노래는 좋은데 위켄드 특유의 무드가 안나오는건 아쉬운 부분이긴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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