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지 진짜 탄탄하네요.
그 전의 디스곡들은
간지나게 드리지 조지기 (like that)
요리전 칼 다듬기 (euphoria)
본격적으로 뼈와 살 해체작업 (6:16 in la)
찌고 삶고 볶고 튀기고 회쳐먹기 (mtg)
이쁘게 플레이팅 해서 맛나게 먹기(not likes us)
진짜 드레이크 한명을 작살내려고
가진 모든 요리기술을 총 동원한 느낌이면
이번 곡은 느낀점, 본인이 이렇게 해야하는 이유
등등을 제시해서 그 이전의 과정들이 더 돋보여 지는 느낌
닙시 라인은 당분간 그 라인의 임팩트를 이기는게
다른 래퍼들에게 숙제처럼 남을듯..ㅎ
이번 곡 그간 디스곡 중 최고네요.
여전히 마음속 엄지손가락은 드레이크지만,
정말 현시점 그 누구도 켄드릭의 위엄을
넘볼래야 넘볼수가 없네요.
팍을 정말 존경해서, 오늘따라 켄드릭에게
팍이 보입니다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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