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예민할 문제일 수도 있는데....진지 빡글 아니니 가볍게 보고 넘겨주시길...
지금 미 대선의 영향이 있지 않나 싶네요.
현재 랩퍼들 끼리도 지지하는 후보가 다른데, 제이지 (랑 비욘셰 포함해서)는 진성 민주당쪽 지지자인데 반해
릴 웨인은 트럼프가 구제한 이후로 민주당쪽을 지지하기 보단 공화당쪽을 좋게 보긴 합니다. (어릴때 오발탄으로 인해 사경을 헤맬때 백인 경찰이 구급차를 불러서 끝까지 지켜줬고, 그 이후 백인에 대한 편견이 없는 걸로 압니다.)
그런데 내년 결승전이 릴 웨인 고향에서 열리기에 이전부터 내심 바랬던 걸 언급 했었지만, 이게 올해 켄드 대전 이후로 폼이 잔뜩 올라간 상황이긴 해서 켄드릭이 되는게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영머니쪽을 무시하기엔 좀 살짝 뒤가 찝찝한 건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버드맨이나 니키가 제이지를 까는데는 단순 불만을 내미친다기 보단 그런 것조차 정치적인 걸로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살짝 들었네요.
릴 웨인이 그런 뒷이야기가 있는지 몰랐네요
그래서 릴 웨인의 노래 가사중 경찰욕이 하나도 없는거로 알고 있네요
아주 사아알짝?은 그런감이 있어 보이기도,,,
아아아주 사아알짝?
편견 없는 위지
사실 제일 중요한건 지금까지 위지는 말이 없고 정작 주변인들만 나서는 중ㅋㅋㅋ
애초에 슈퍼볼이 지역 특색 살려서 공연하는 행사도 아니고 켄드릭이 못할 급도 아닌데 ㅋㅋㅋ 총괄 프로듀서가 제이지인 걸 우짬. 대중 여론으로 헤드라이너 세울거면 팝가수들이 줄줄이 공연했겠지 ㅋㅋ. 물론 이러나 저러나 제이지는 호감은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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