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른분이 올려준 짧은 글이 있었는데, Tory Lanez가 교도소에서 자신의 방이 간수에 의해 습격당해 녹음 장비를 압수 딩히는 일이 발생한 상태입니다.
사건 이후 Tory Lanez의 인스타에 장문의 글을 올라왔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torylanez/p/C_vnBEeR2RL/
간략하게만 보자면 우선, Tory Lanez가 교도소에서 녹음하는 방법을 배웠다는 거랑 Prison Tapes 작업을 한 것 때문에 습격을 당한 것이 아니라, 교도관이 자신이 Prison Tapes 통해 무엇을 하는지 그리고 그 테이프 덕분에 얼마나 많은 수감자가 삶을 바꿀 수 있는 방식으로 도움을 받고 있는지 알아냈기 때문에 습격한 것이라고 합니다.
Tory Lanez는 교도소에 있으면서 수감자들이 간수들에게 가장 잔인하고 불법적이며 불공평한 처벌/대우를 받고 있으며, 자신이 신꼐 감옥 시스템의 병폐를 겪게 하신 목적을 밝혀 달라고 기도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흑인같은 유색 인종과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겪고 있는 문제를 직접 눈으로 목격하게 되자 자신은 이 불의를 바꿔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래서 감옥에 갔을 때 음악을 녹음하고 모든 수익을 동료 수감자의 법적 대리인에게 제공하여 그들이 항소와 재판을 위해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는 일생에 한 번의 기회를 줄 방법을 알아낼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Tory Lanez는 동료 수감자 472명에게 법적 대리인을 제공했다고 밝히며 글을 마칩니다. 그는 법률 회사인 Unite The People의 도움을 받아 진행중이라고 하네요.
일단 Tory Lanez가 있는 교도소 보안이 낮은데가 아닌터라 모범수로 형기를 채우면서 성실히 지낸다면, 보안이 좀 낮은데로 이감될 가능성도 있으니 일단 Prison Tapes 작업 중단은 기다려봐야 할듯 싶네요.
비록 지 잘못으로 들어간거긴 해도, 태도 하나는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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