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까요 2집 SOS로 성장한 스펙을 잘 증명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아직 rnb 근본력이랑 깡체급이 부족한 건 맞는것 같고 앞으로의 행보에 따라서 다음 로린힐의 위치를 구축할 수 있을까요
말씀하신대로 조금더 두고봐야할 거 같아요 아직은..
사실 미국 여성 힙합 아티스트 중에서 스자가 지금 확실한 1황도 아니긴 한데, 니키나 도자, 카디비 같은 사람들은 앞으로의 앨범 퀄리티가 아무리 잘 뽑혀도 로린 힐이랑 비슷한 이미지는 안 생길 것 같아요...
활동 반경이 주로 팝 쪽이라 그렇지, Forgiveless 트랙 보면
근본이랑 아예 거리가 먼 아티스트는 아닌 것 같음.
체급 딸리는건 ㅇㅈ.
근데 굳이 로린힐이 되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 물론 제 1의 SZA가 되는 건 더 좋다고 생각해요
그냥 스자처럼 정규 1집 2집 포텐이 터진 알앤비 아티스트가 누가 있나 생각하다가 로린힐이 떠올랐네요ㅋㅋ
에리카 바두같은뎀
오... 확실히 소울보다는 일렉트로닉 쪽이 더 가까운 거 같기도 하네요
굳이 제 2의 누군가를 따질거면 알리야 부터 넘겨야 할 듯 싶고, 아직까지 재능에 비해서 포텐이 더 나와줘야 함.
사실 여름내에 앨범 나와야 하는데, 유출되고 연기되는 바람에 아직까지도 안나오는 거 보면 대단하긴 함.
TDE의 신비주의 및 과잉보호도 있는데, 너무 심하게 느껴질 정도...
유출 이슈였군요
이미 20년대 알앤비에서 완벽한 최선두주자인걸요.
나는 good days 한곡이 로린힐 모든 노래보다 좋음
스자가 지금 알앤비에 크게 한자리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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