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뼛속부터 rym충이라 힙합도 rym으로 디깅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카티, 라키, 퓨쳐 이런 투메 얘들 건너뛰고 페기, 데스 그립스, 달렉부터 귀에 꽂아넣었으며, 그렇게 흔히들 말하는 익페중독자 aka 미친놈이 되어 버렸어요..
보통은 외힙 입문을 어떻게 하나요? 정석 루트대로 다시 한번 밟아보고 싶네요..
그러다보니 카티, 라키, 퓨쳐 이런 투메 얘들 건너뛰고 페기, 데스 그립스, 달렉부터 귀에 꽂아넣었으며, 그렇게 흔히들 말하는 익페중독자 aka 미친놈이 되어 버렸어요..
보통은 외힙 입문을 어떻게 하나요? 정석 루트대로 다시 한번 밟아보고 싶네요..
유명한 외힙 곡들로 보통 입문하지 않나요
저는 초6에 tpab로 입문했습니다
전 조이배대스로 입문함
에미넴 Rap God -> 올드스쿨 입문
-> 갑자기 다펑에 빠짐 -> 이저스로 2010년대 힙합입문
전 이 루트 타고 본격적으로 듣기시작함
저는 칸예
와 생각해보니까 나는 mf둠으로 입문함
pick up the phone이요
외힙트랩황금기 16~17년때부터 텐타숑, 릴우지, 미고스, 카티, 포말, 퓨처, 스캇, 영떡 등등.. 듣다가 본격적으로 입문해보고 싶어서 초6때 힙합엘이 성님들이 추천해주시는 명반부터 차근차근 들었던 것 같아요
빅뱅으로 음악 입문 -> 중고딩때 지디병 환자로 사는 중 지디 인터뷰중 칸예랑 프랭크오션 언급을 봄 -> 그때 칸예로 외힙,오션으로 알엔비 유입 -> 지금의 저 입니다
쇼미=>국힙=>외힙루트 Still D.R.E.랑 DNA듣고 빠짐
저는 팝만 듣다가 흔히 말하는 릴스 감성 힙합부터 접하고(릴나섹, 도자캣 등) 에미넴 듣다가 이모 힙합 잠깐 들었다가 칸예 Heartless를 처음 듣고 칸예에 입문해서 351벌2786410ksg 순으로 칸붕이 루트 탔습니다 다른 아티스트들은 피처링만 듣다가 너무 좋아서 판게 대부분 대표적으로 pray for me에 켄황, 삔에 카티
https://youtu.be/nceqQyqIa5o?feature=shared
이거로 입문해서 서서히 익페충으로 취향 바뀌게 됨
칸예가 가장 많을 것 같네요.
전 에미넴으로 입문햇습니더!
일단 여기 댓글 다신 분들 의견 종합적으로 참고해서 천천히 파보겠습니다
국힙 디깅하면서 커뮤니티 전전 => 제이펙마피아 광신도 만남 => 무지성 입문
잼민시절, 한창 밈을 좋아할 때의 제가 Rap god, The Next Episode같은 트랙들을 듣고 자라다보니, 자연스레 힙합에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그 후 고등래퍼나 쇼미더머니같은 프로그램을 즐겨보며 힙합에 더더욱 흥미를 가지고 있던 상황에서, 셰이디am3이라는 채널의 자막을 즐겨보며 에미넴에 큰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ㅋㅋ 이를 계기로 에미넴에서 잭할로우/릴나스엑스 등등, 팝 랩들을 즐겨듣다가 칸예 웨스트의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를 들은 이후부터 앨범 단위로 제대로 들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후로 MMLP, TES, Jackman. 등의 앨범들을 듣고 더 나아가 종합쪽도 파기 시작하면서 락/알앤비같은 장르에도 관심이 생기더군요. 그 이후로 열심히 음악 듣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ㅋ.ㅋ
비록 아직도 쌩뉴비지만 열심히 들어야겠습니다
에미넴으로 입문했습니다
99년에 조PD 들으면서 힙합을 알게됐고 조PD 가사에서 나스, 비기라는 이름을 알게됐고 고대로 입문하게 됐네요 ㅋㅋ
제 기억으론 처음으로 들은 외힙 앨범이 Astroworld였던 것 같네요
앨범에 피처링진이 워낙에 많아서, 피처링이 마음에 든다면 그 래퍼의 다른 작업물들도 찾아보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쇼미=>국힙=>일매틱
쇼미3로 힙합입문
국힙 먹다가 에미넴 발견
에미넴먹다가 칸예랑 켄드릭 발견
그 이후로는 뭐...
쇼미 11이후 >> 국힙 >> 칸예 >> 노래추천(스포티파이) >> 엘이 >> 익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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