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K드릭라마2024.09.05 23:17조회 수 342댓글 9
구려봐야 얼마나 구리겠어
명반이겠거니 하고 듣겠습니다
누가 구리다함?
좋게 들었다는 글들이 막 이렇게 많지는 않더라구요
내용 중심이라 그리 느낄 수도 있겠네요
사운드도 마냥 나쁘진 않았음
구리다는 평은 없던데 ㅋㅋ
들어봤는데 나름 좋았음.
무엇보다 2만3천장밖에 안 팔릴 정도는 아님
빅션 본인도 의식하고 있는 것 같긴해요
대중성을 노리고 만든 것 같지도 않고
그렇기엔 실험성을 노린 것 같지도 않았어서
그냥 그간의 근황을 짧게 모아놓은 앨범이죠
어떤 목표나 야망이 보이진 않았어요
아빠가 된 심경과 이젠 씬에서 멀어진 자신에 대한 성찰이 그 중심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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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구리다함?
좋게 들었다는 글들이 막 이렇게 많지는 않더라구요
내용 중심이라 그리 느낄 수도 있겠네요
사운드도 마냥 나쁘진 않았음
구리다는 평은 없던데 ㅋㅋ
들어봤는데 나름 좋았음.
무엇보다 2만3천장밖에 안 팔릴 정도는 아님
빅션 본인도 의식하고 있는 것 같긴해요
대중성을 노리고 만든 것 같지도 않고
그렇기엔 실험성을 노린 것 같지도 않았어서
그냥 그간의 근황을 짧게 모아놓은 앨범이죠
어떤 목표나 야망이 보이진 않았어요
아빠가 된 심경과 이젠 씬에서 멀어진 자신에 대한 성찰이 그 중심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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