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말하면 탄탄한 랩이고
좀 나쁘게 말하면 한방이 없는 랩이라 해야되나
저는 그 한방이 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추임새 ‘요‘ 한마디만 해도
뒤를 들을 수 밖에 없게 만드는거
종종 속된말로 가수는 음색이 다한다
그러는데 저는 근본적으로 래퍼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함
좀 나쁘게 말하면 한방이 없는 랩이라 해야되나
저는 그 한방이 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추임새 ‘요‘ 한마디만 해도
뒤를 들을 수 밖에 없게 만드는거
종종 속된말로 가수는 음색이 다한다
그러는데 저는 근본적으로 래퍼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함
칸예가 뜬금없이 디스했던거에 공감 많이됨
여자가 들으면 팍 식는다는 ㅋㅋ 좀 순화한거긴한데
푸씨 드라이는 좀 쎄던데 ㅋㅋㅋㅋ
톤 멋있는데
톤을 음색으로 본다면 제이콜은 매력있지만
님의 말처럼 톤을 한방으로 본다면
확실히 제이콜은 무색무취임
좋게말하면 누구나 좋아할 수 있다는거고
나쁘게말하면 누구나 쉽게 질린다는거
톤은 좋은데 노래가...
톤은 극호 앨범은 아쉽
확실히 옛날 작업물들은 약간 비트에 비해 목소리가 작고 약간 뭉실뭉실한데 믹싱문제인듯요ㅡ
최근 작업물은 딱히 그런거 같진않던데
ㅇㅇ 맞는 말 그래서 비트에서부터 청각적 쾌감을 주는 노래에선 미쳐날뛰는데 랩을 위한 판을 까는 용도의 비트에서는 무색무취 그 자체
근데 또 어느 날은 그 슴슴한 톤이 땡길 때도 있어서.. 장단이 있는 것 같습니다
평냉콜
저는 콜의 그 나긋한 톤이랑 약간 찰지게 하는 톤 둘다 좋아해서 톤이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