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피아노 들어오고 베이스 쫙 깔리는게 참 맛있네요
그치만 베스트라고 하기엔 그정도는 아니고 애매하지도 않아서 걍 좋은거같아요 뒷부분도 참 좋았어요
11. Maria I’m drunk
아까 댓글에 개좋다는말 있었는데 역시는 역시네요
얘는 길어도 루즈하단 느낌이 전혀 안들고 멜로디라인이 너무 맘에들어요 초반에 슬로우걸리다가 신스 들어오고 떠거 목소리 나오는부분이 ㄹㅇ 지리더라고요 이것도 되게 좋게 들었습니다. 떠거 더블링도 참 좋았고 저스틴도 할거 다한거같아요 참 좋았습니다 근데 피쳐링에 스캇 본인이 뭍힌 느낌은 약간 있네요
12. Flying high
이거는 잘 모르겠어요.. 별로 좋은게 없는느낌
개인적으로 워스트입니다 대가리깨진 트랩느낌이에요ㅜ
그나마 중간에 훅이 나았고 그거말고는 별로..
13. I can tell
이거도 초반엔 루즈하다가 중반에 나름 타이트하게 랩을 해서 들을만한거 같습니다
14. Apple pie
마리아 암 드렁크 이후로 후반부에서 건질만한거 하나 나왔네요 진짜 정말 좋았어요 곡 모든순간이 다 좋았어요
15.Ok alright
걍 구려요 내가 스쿨보이 앨범을 안들어봤긴한데 블루립스 듣기가 기대가안되는 트랙이네요.. 너무 불호였습니다 스캇도 별로였어요 쓸데없이 너무 김 비트 바뀌고 뒤에도 구려요
16. Never catch me
이거도 뭐 그저그렇네요..
총점수: 8.2
로데오 기대한거보단 약간 구린거같은데 그래도 초반이 좋았고 스캇의 시작이라고 치면 가산점 붙을거같아요 전 이거보단 곧 발매되는 the day before rodeo가 더 기대되요
약간 루즈한게 흠이에요 그래도 좋았어요
다음에 또 뭐들을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enzel curry ta1300 추천드립니다 이것도 트랩명반
Sometimes I Might Be Introvert 들어보셨나요
오 처음들어보는데 한번 경험해보겠습니다
원래 애플파이 까지가 앨범 마지막이긴 해요 두 곡은 디럭스 버전에 들어있는건데 그렇게 좋지도 않아서 저도 잘 안들음
나인오투원오~
maria까지 그 뚝 떨어지는 분위기로 일반 버젼이고 그 뒤가 디럭스면 딱 이해되는데 후반부가 좀 아쉬운 앨범이지만 그래도 전 디럭스 곡들까지 다 좋아합니다 그리고 ok alright가 딱 곡 분위기에 맞는 스보큐 피쳐링 훅 느낌이지만 그게 별로라고 스보큐 앨범 안 듣지는 마세요 ㅠㅠ 1,,2,4집 다 수작입니다
스보큐 꼭 들어야하는 앨범이 있을까요?
평가 제일 좋은 건 2집이고 뱅어는 1집에 많아요
Scaring the hoes 들어보십쇼
로데오는 그닥 좋은지 못 느꼈는데 창겁은 존나 신남
계속 미뤘던 페기 노래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OK Alright이 진짜 숨겨진 명곡인데... ㅜ
왜 저는 못느끼겠죠.. 다시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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