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도종2024.08.17 19:50조회 수 922댓글 26
아니면 사이버폭력일까?
해야 하는 행동이지만 좀 과한 느낌…?
한국은 캔슬컬쳐에 먹힘
보통 한국 어쩌고 하는 것들은 미국이 훨씬 심해요
미국이 안먹혔다곤 안함
아니 근데 미국은 언급도 안했는데 왜 자꾸 쓸때없이 말하시는건지..
그 정의라는건 어떻게 결정되나요
개인마다 생각이 다 다른데 특정 정답을 정하고 상대를 캔슬시키는거에는 반대합니다
타인의 자유를 해치지 않는선에서 자유는 최대한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우리나라가 특히 심함 전혀 관심없던 셀럽이 사소한 논란 하나 터졌다 하면 팩트체크도 없이 "관상 보니 쎄했음" 이러면서 물어뜯는것만 봐도.. 과한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필요하긴 함
한국에는 올바른 캔슬컬쳐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요즘은 사실확인 없이 논란 생겼다고만 하면 특정인을 너무 과도하게 까내리는 경향이 있음
뭐든지 과하면 그렇게 좋지는 않은 듯
범죄자나 남에게 피해를 준 사람은 자신이 행동한 것만큼 당할 필요도 있는데
문제는 그게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판명이 안 난 채로 과도하게 함
그니까 오션 캔슬해야될듯
(블론드를 들으며)
진짜 좀 없어지면 좋겠음
누구 하나 건수 잡으면 과거 자료부터 해서 온갖걸 가지고 조리돌림질해대는데
이보다 역겨울수가 없음..
개인이 어떠한 대상에 대해 캔슬을 하는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보지만
그게 정답인것마냥 분위기를 형성하고 말그대로 컬쳐화 하는것은 지나치다고 봅니다
캔슬 컬쳐 자체에 대한 것 보다는, 거기에 휩쓸려서 본인 주관도 없이 사람들이 욕하니까 욕해도 되는구나 하는 분위기가 매우 역겨움. 물론 예수, 마녀사냥등 옛날부터 쭉 내려오던 인간의 역겨운 전통일 뿐임.
자기들이 만든 기준에 어긋나면 묻어버리려는 그런 정도가 너무 심한거 같아요오
유명해지면 감수해야 하는 리스크라 봄
사바사 케바케라고 생각해요
사이버불링 당해도 싼 놈년이 있고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은 애들도 있고
류수영 배우가 닭다리 세개 먹었다고 했다가 해명하기까지 욕 오지게 먹었죠. 이런게 캔슬컬쳐의 나쁜 예라고 봅니다.
정의로 포장된 폭력
캔슬컬쳐가 무서운건 특정 세력에 비판 한마디만 해도 모든 경제적, 사회적 활동을 못하게 하는겁니다. 비판의 소리자체에 옳고 그름이 없음을 알면서 사람 하나 매장시키고자하는 대중들도 있고요.
캔슬컬쳐를 넘어서 범죄자에 대해 사적제재를 하는것도 역겨워서 못 봐주겠음
자기가 정의라고 생각하고 그 행동을 자랑스럽게 한다는게 역겨움 포인트임
안타까우면서도 재밌음... 어차피 이젠 돌이킬 수 없을 듯
알 켈리나 빌 코스비처럼 범죄 경력이 너무 심한 경우는 사회적으로도 배척하자는 분위기는 필요한 것 같은데 말 한번 잘못했다고 묻어버리는 건 잘못된 것 같아요. 그리고 스포티파이가 텐타시온 음악 내리려 한 것처럼 작품 자체를 캔슬하는 것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어 하나,장면 하나에 달려드는거에 넌더리가 남
온갖 욕설 나오는 외힙은 잘만 들으면서 남이 쓴 댓글에는 여혐이다! 이러는 종자들은 이중인격인가 싶기도하고
힙합 듣는 사람들 중에서도 본인이 듣는게 여혐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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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하는 행동이지만 좀 과한 느낌…?
한국은 캔슬컬쳐에 먹힘
보통 한국 어쩌고 하는 것들은 미국이 훨씬 심해요
미국이 안먹혔다곤 안함
아니 근데 미국은 언급도 안했는데 왜 자꾸 쓸때없이 말하시는건지..
그 정의라는건 어떻게 결정되나요
개인마다 생각이 다 다른데 특정 정답을 정하고 상대를 캔슬시키는거에는 반대합니다
타인의 자유를 해치지 않는선에서 자유는 최대한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우리나라가 특히 심함 전혀 관심없던 셀럽이 사소한 논란 하나 터졌다 하면 팩트체크도 없이 "관상 보니 쎄했음" 이러면서 물어뜯는것만 봐도.. 과한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필요하긴 함
한국에는 올바른 캔슬컬쳐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요즘은 사실확인 없이 논란 생겼다고만 하면 특정인을 너무 과도하게 까내리는 경향이 있음
뭐든지 과하면 그렇게 좋지는 않은 듯
범죄자나 남에게 피해를 준 사람은 자신이 행동한 것만큼 당할 필요도 있는데
문제는 그게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판명이 안 난 채로 과도하게 함
그니까 오션 캔슬해야될듯
(블론드를 들으며)
진짜 좀 없어지면 좋겠음
누구 하나 건수 잡으면 과거 자료부터 해서 온갖걸 가지고 조리돌림질해대는데
이보다 역겨울수가 없음..
개인이 어떠한 대상에 대해 캔슬을 하는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보지만
그게 정답인것마냥 분위기를 형성하고 말그대로 컬쳐화 하는것은 지나치다고 봅니다
캔슬 컬쳐 자체에 대한 것 보다는, 거기에 휩쓸려서 본인 주관도 없이 사람들이 욕하니까 욕해도 되는구나 하는 분위기가 매우 역겨움. 물론 예수, 마녀사냥등 옛날부터 쭉 내려오던 인간의 역겨운 전통일 뿐임.
자기들이 만든 기준에 어긋나면 묻어버리려는 그런 정도가 너무 심한거 같아요오
유명해지면 감수해야 하는 리스크라 봄
사바사 케바케라고 생각해요
사이버불링 당해도 싼 놈년이 있고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은 애들도 있고
류수영 배우가 닭다리 세개 먹었다고 했다가 해명하기까지 욕 오지게 먹었죠. 이런게 캔슬컬쳐의 나쁜 예라고 봅니다.
정의로 포장된 폭력
캔슬컬쳐가 무서운건 특정 세력에 비판 한마디만 해도 모든 경제적, 사회적 활동을 못하게 하는겁니다. 비판의 소리자체에 옳고 그름이 없음을 알면서 사람 하나 매장시키고자하는 대중들도 있고요.
캔슬컬쳐를 넘어서 범죄자에 대해 사적제재를 하는것도 역겨워서 못 봐주겠음
자기가 정의라고 생각하고 그 행동을 자랑스럽게 한다는게 역겨움 포인트임
안타까우면서도 재밌음... 어차피 이젠 돌이킬 수 없을 듯
알 켈리나 빌 코스비처럼 범죄 경력이 너무 심한 경우는 사회적으로도 배척하자는 분위기는 필요한 것 같은데 말 한번 잘못했다고 묻어버리는 건 잘못된 것 같아요. 그리고 스포티파이가 텐타시온 음악 내리려 한 것처럼 작품 자체를 캔슬하는 것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어 하나,장면 하나에 달려드는거에 넌더리가 남
온갖 욕설 나오는 외힙은 잘만 들으면서 남이 쓴 댓글에는 여혐이다! 이러는 종자들은 이중인격인가 싶기도하고
힙합 듣는 사람들 중에서도 본인이 듣는게 여혐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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