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ilo Yiannopoulos 이 ㄱㅅㄲ 얘기는 반만 믿고 걸러도 됩니다. 이지 앱은 물론 ye의 오른팔인 척하던 쓰레기였고, 쫓겨날때 사업을 다 망쳐놓고, ye에 대해 벗겨먹을거 다 빼먹은 인간이나 다름없습니다.
웃음가스는 사실상 치과의사 데리고 와서 벌인 짓인 건 부정은 않하는 듯 하지만, 그걸 옆에서 부추기고 하는건 ye 주변의 yes맨들 아첨꾼들의 영향과 더불어 제일 큰 건 ye 스스로의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다행이 지금은 끊은지 좀 됐다고 헀지만, 중독이란 게 이미 오래전 부터 했던터라 걱정이 되는건 어쩔수 없네요.
2) V2 디럭스는 솔직히 뭐 7000원 아깝다? 까진 아니고, 그냥 입열구 하던 ye가 계속해서 자신의 신조를 지키지 못하는 건 아쉽긴 합니다. 뭐 번들이라고 봐야 하는데, 한정으로 한거라 테일러같이 몇 개씩 양산한 것도 아니긴함. 문제는 이게 유출곡들이라는 거 V2의 가장 큰 실망감은 이게 처음 공개시 미수정 버젼에 유출본들 보다 못한 상태였다가는 게 컸다고 봅니다. 누구나 첫인상이 중요하다 라는 건 아실거지만, V2의 지금 상황은 솔직히 구질구질한 면도 있고, 유출본으로 인한 비교가 역대 앨범들 중 제일 심하지 않나 싶네요. 그래서 결국 돈주고 살 사람은 사겠지만, A/S를 과연 언제까지 할 건지도 궁금하네요. 당장 해외시간 9일 (우리나라 시간으로 10일)에 리스닝 파티가 있는데, 여기서 틀어보고 또 바꿀거 같긴 합니다.
yzy에서 파는 건 처음엔 다른 스트리밍에도 고쳐주긴 헀으나 아예 작정하고 파는 디럭스 부터 본격적으로 yzy에서 우선적으로 수정하고, 스트리밍으로 가기에 V1때 만큼의 결과가 나올지 모르곘네요. 참고로 V2 예상 판매량은 겨우 68,000장이라고 합니다. 디지털 앨범 밖에 없어서 사실상 앨범차트 2위에 턱걸이 할 가능성 높아짐.
3) 과거 물품이 유출되서 개인에게 들어갔다는 얘기가 있던데, 이건 솔직히 ye가 자기 부동산이나 여러 일을 벌이고 제대로 못 치운것도 있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자기의 일을 해주던 이지내 인원들이 대폭 짤려나갔고, 스스로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데서 생긴 일들 같네요.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해커나 물품 팔아제낄 녀석들이나 그것들의 가치를 돈으로만 보는건 별만 차이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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