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부는 인더스트리얼 질감을 살린 샘플에 락 요소를 차용해서 일렉기타로 포인트를 주는 뱅어 트랙이고, 후반부는 화장실 에라가 생각나는 잔잔하고 대중적인 보컬, 어쿠스틱 샘플에 겹겹이 쌓은 샘플로 영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내는 거 같은데, 이 두 부분을 조화롭게 섞어주는 장치들도 곳곳에 보이고 둘이 이질감 없이 꽤나 잘 어울렸다고 생각함
사실 페기 커리어 중에 상위권에 위치하긴 어려울 거 같지만, 뇌 빼고 빵디 흔들 수 있는 앨범, 그리고 뉴비한테 망설임 없이 추천해줄 수 있는 익페 앨범이 등장했다는 점에서 전 5점 아깝지 않게 줄 수 있음
아니 또 복귀하셨습니까 ㅋㅋㅋ
아 이건 해야지 ㅋㅋㅋㅋㅋ
와 좆된다ㅋㅋㅋㅋ
ㄹㅇ 트랙 누르자 마자 좆된다 소리 자동으로 나옴
왔구나
일찍 나와서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ㅅㅂ 신보와 함께 복귀
하 내일 빨리 일어나야되는데..
2번째 복귀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올해 초 첫가입 이래 3번째... ㅎ
zzzzzzzzzzzzz
그건 그렇고 펙이신보 어떠심??
전 존ㄴ나 좋았음
전반부는 인더스트리얼 질감을 살린 샘플에 락 요소를 차용해서 일렉기타로 포인트를 주는 뱅어 트랙이고, 후반부는 화장실 에라가 생각나는 잔잔하고 대중적인 보컬, 어쿠스틱 샘플에 겹겹이 쌓은 샘플로 영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내는 거 같은데, 이 두 부분을 조화롭게 섞어주는 장치들도 곳곳에 보이고 둘이 이질감 없이 꽤나 잘 어울렸다고 생각함
사실 페기 커리어 중에 상위권에 위치하긴 어려울 거 같지만, 뇌 빼고 빵디 흔들 수 있는 앨범, 그리고 뉴비한테 망설임 없이 추천해줄 수 있는 익페 앨범이 등장했다는 점에서 전 5점 아깝지 않게 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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