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23은 그렇다쳐도 갬빗 엘렉트라 블레이드는 모르는 사람도 많을텐데 왜 끼워넣었지
카산드라는 빌런인데 존재감이 너무 약하고
이럴거면 로건에서 깔끔하게 리타이어한 울버린 굳이 왜 관짝에서 꺼냈는지 모르겠음
이제 마블의 희망은 닥터 스트레인지, 스파이더맨 뿐인가ㅋㅋ
x-23은 그렇다쳐도 갬빗 엘렉트라 블레이드는 모르는 사람도 많을텐데 왜 끼워넣었지
카산드라는 빌런인데 존재감이 너무 약하고
이럴거면 로건에서 깔끔하게 리타이어한 울버린 굳이 왜 관짝에서 꺼냈는지 모르겠음
이제 마블의 희망은 닥터 스트레인지, 스파이더맨 뿐인가ㅋㅋ
스타로드 복귀시켜서 가오갤4 내놔
가오갤도 깔끔하게 리타이어해서 안돌아오는게 낫다고 봄
로켓이라도 내놔…
그루트는 카메오로 한번은 나올듯ㅋㅋ
가오겔은 3부작 스토리만큼의 시너지는 나오지 않을거라 새로 만든다고 해도 그 특유의 재미는 뽑기 어려울거라 봄.
영화 자체가 20세기 폭스사 시절 X맨과 그 시절에 대한 헌사가 담긴 영화임. 그래서 떡밥들이 나와서 만들거라 최근 마블쪽에서 만든것만 봐서 재미가 없을수 밖에 없음.
딱 샘레이미 시절 스파이더맨 기억 못하는 분들이 삼스파에서 개 뜬금? 이라는 거랑 비슷하다 봅니다.
그리고 디즈니에서 19금으로 이정도 수위를 허락할 정도로 지금 마블영화는 총체적 난군에 빠진 상황이고, 미드 로키랑 더불어 진짜 마블 예수가 절실한 상황에서 분위기 환기 시켜주는 영화가 간절 했다고 봅니다.
그런점에서 나쁘지 않은 영화 생각되네요.
데드풀이랑 울버린이랑 서로 사정없이 쑤실때는 흠칫했음ㅋㅋ
신나게 피튀기다가 너무 원래 마블스럽게 해피엔딩으로 흘러가는것도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네요
크레딧에 풋풋한 휴잭맨보니까 세월이 느껴지더군요
중간에 몇 번 빵 터져 웃고, 짜치는 부분에서 정색도 하고... 결국 다 보고 인상에 남은 건 사람 얼굴에 손가락 삐져나온 거 밖에 없네요.
언럭키 찰스 자비에ㅋㅋㅋ
노웨이홈처럼 헌사 느낌인데 모르면 재미가 감소할수밖에
엑스맨 데드풀 이전작들 봤는데도 재미가 없어서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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