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5월부터 북미 투어가 잡혀 있었는데, 최근 FBI에서 애리조나에 사는 백인 남성 Mark Adams Prieto (이하 마크)를 기소 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알려진 사실이 마크가 Bad Bunny의 애틀란타 공연에서 대규모 총격전을 벌일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공연 전에 투어 전체가 중단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2024년 선거 이전에 '인종 전쟁'을 도발하고 이번 행사에서 흑인과 기타 소수 민족을 표적으로 삼으려고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FBI에서 기밀 정보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그 정보원에 따르면 마크가 친척들을 통해 총기를 구입했고, 더 많은 흑인들이 그곳으로 이주하기 전에 보수적인 주였던 조지아의 이전 역사 때문에 애틀랜타를 표적으로 삼기로 결정했다고 하며, 그 표적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Bad Bunny 콘서트로 정했던 것이라 합니다.
만약 총격전이 벌어졌다면 흑인들을 학살한 이후 남부 연합 깃발을 뿌리며 "Whities out here killer"와 "KKK all way"를 외칠려고 했다네요.ㄷㄷ
그러다 연방 당국이 공연 당일, 뉴 멕시코에서 올라오던 마크의 차량에서 총기 7정을 압수했고, 대배심은 기소장을 전달 받아 총기 밀매, 증오 범죄에 사용하기 위한 총기 양도, 미등록 총기 소지 혐의로 기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다문화 국가로 변하고 있긴한데, 미국인 백인우월주의가 상식을 넘어서 무서울 정도긴 하네요.ㄷㄷ
당일..??ㄷㄷㄷㄷㄷ
미친년이네..
와 다행이네요.. 무섭다ㅜㅜ
진짜 살벌하네요
저정도면 지적장애인아님?
와우 진짜 미친 놈이네요 큰 일 나지 않아서 참 다행입니다
아니 뭐하는 사람이야.... 무섭네
와 진짜 위험했네요….
와 정말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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