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가 좀 많이 작은데 키로 정말 놀림 많이 받아서 힘듭니다
뭘 잘해도 응 어차피 키작 비율 개망
뭘 못하면 잘하는게 뭐냐 키도 작은데
여소 받고 싶어도 168 이하는 입구컷이고
그냥 키때문에 병신되는거 같아서 힘드네요
또 외적으로는 정말 최악이라 발전의 여지도 없고 참...
나중 가면 좀 달라지나요?
사회 나가서도 여전히 키작으면 많이 무시받나요?
이 빌어먹을 키 때문에 맨날 자존심만 깎입니다...
다 ㅈ까라는 마인드로 살으라는데 진짜 키로 매일 수백번씩 놀림받으면 자존감이니 뭐니 남아나지 않네요...
'뭘 못하면 잘하는게 뭐냐 키도 작은데' 이거 들으면 기분 좆같음ㄹㅇ
그런거 다 개소리임
저도 고1남자 평균키보다 많이작긴 한데 키가지고 친구들끼리 장난칠때 놀림은 받아봤지만 병신취급 당한적은 없음;;
그런말들 일일이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고 잘할수 있는일에 최선을 다하시면 됩니다
화이팅하십셔
감사합니다..
하도 심해서...
'뭘 못하면 잘하는게 뭐냐 키도 작은데' 이거 들으면 기분 좆같음ㄹㅇ
진짜 좆같아서 뭐라하면
'장난친거 가지고 정색빠냐 진지충새끼야;;'
이런반응 나옴 진짜 개같음
진짜 인정합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키는 평범한데 저도 비율이 그닥 뛰어난 편은 아니라
틈만 나면 친구들이 체형 갖고 놀려대서 여간 스트레스가 아님 ㅅㅂ
다만 그렇다해서 너무 자존심 상해하실 필요도 없는 것 같은게,
이전에 농구도 꽤 하시는걸로 알고, 사실 친구들이 그리 말하는건
걍 생각 없이 내뱉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실 필요도 없다 생각해요
글고 외모는 여자 사귀는거 빼면 성인 되선 일상에 지장 하나도 없으니 걱정 마쇼
걱정해야하나씨발
너무 뭐만하면 그러다보니...
감사합니다
병신아니에요 키가 전부는 아닙니다 "잘하는게 뭐냐 키도 작은게" 라고 말하는 사람은 정신연령 낮구나 하고 걍 거르세요
솔직히 키보다 머리가 중요합니다
ㅇㄱㄹㅇ;;
오 조언 감사합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잘 모르지만 아직 학생이신 거로 아는데 진짜로 더 크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키 꽤 작은 편인데 짜피 나이 좀 먹으면 다들 신경 안 씁니다 딱 중학교 3년은 친구들이 오지게 놀렸는데 (저는 제법 유쾌하게 대응했네요) 고등학교만 가도 안 그러더라고요 이미 고등학생 이상이실 수도 있지만 대학 가거나 사회 나가면 더더욱 안 그럽니다
키는 한계가 있겠지만 외모나 패션 관리하실 수도 있고
외적인 거 말고 능력이나 성격 같은 부분도 매력이고 힘인 거에요 낙담하지 마십쇼
다른 부분 열심히 관리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키가 작은건 문제가 없고 병신이 아니지만 키가 작다고 자신감이 없어지면 그거는 병신이 될수도 있습니다
키 작은것 때문에 자신감 잃지 마시고 너무 위축되지만 않으면 전혀 문제 아닙니다
넵 자신감 잃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력으로 바꿀 수 없는 부분은 받아 들이면 됩니다 열등감으로 안 커지면 됨
키가 작아서 안 된다는둥 키 하나로 모든걸 연관 짓는 루저 마인드는 버리시고
키는 작지만 다른건 잘하는 사람이 되겠단 마인드
켄드릭같이 되어야겠네요
본인 힘으로 어떻게 안되는거에 매달리는건 좋지 않음
생각해봤자 스트레스만 쌓이고 바뀌는게 없기 때문
힙합계의 전설이자 현재도 커리어하이를 찍는 저희의 왕
켄드릭라마도 키작지만 개간지 나지 않습니까?
키큰애가 그지랄하면 닥쳐 멀대새끼야 하시죠
키큰게 대숩니까?
켄드릭 라마
릴웨인
파이프 독
이지 이
릴 우지 버트
이정도면 설명이 됨
파이프독 이지이 저보다 작군요...
힘내야겠네요
그쳐그쳐
몸을 미친듯이 키우는거 되게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타고난 체격이 엄청 마른 저에게
20kg 증량은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다른이들이 대하는 태도도 더 긍정적으로 변화되었고
무엇보다, 제 스스로 자신감이 생겼어요.
스스로 단련을 해서 다른 이들보다 엄청난 우위를 가지는 분야를
한가지 정도 가지면 도움이 될꺼 같아요.
이거존나힙합이노
운동이나 해봐야될까요 ㅎㅎ
키작다고 근육만드는게 의외로 없는게 더 수요(?)있는거같음ㅋㅋ
키 작다고 놀릴 친구가 있는 거부터가 성공하신 거임
저 고1 160후반에 대두 어좁 멸치임
근데 외모만의 문제가 아니라 말투도 개찐따 같고 긴장하면 존나 어버버거리면서 얼타서 애들이 다 저 싫어함
제 상황 보여드린다고 뭐 도움이 될 건 아니겠지만 이 세상 어딘가엔 이런 씹창 인생도 있구나 생각하시고 위안 얻으시면 좋겠습니다
아니에요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허승도 168임
ㄴㄴ
150대만 아니면
거의 150대... ㅜㅜ
제대로 싫은 티 냈는데 계속 쳐놀리면 능지가 딸리나보다 하셈
그래야깄어요 감사합니다
친구들도 나이 들면 안그럴거에요
그리고 남자는 늦으면 군대 가서도 커요
성장판이 닫히고 있다고 해서... ㅜㅜㅜ
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있죠. 그런데 키가 작다고 해서 연예를 못하거나 사회생활에 지장이 있는건 아님.
외적인 면모보다 내적인 면을 더 보는 경우가 많음. 키 때문에 자격지심만 생기지 않으시면 된다고 봅니다. 오히려 용모나 옷을 더 깔끔하게 입는 것처럼 다른것을 잘 하시면 됨.
자격지심 생기지 않게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위에 더 클거다 이런건 쓸데없는 기대만 주는것 같고
키 작은데 그게 뭐? 할정도로 자신감있는사람은 개멋짐
자신감 다시 키우겠습니다
고1 키 160극후반~170극초반인데 그런거 ㅈ까라고하십쇼. 그냥 자기자신만 계속 발전시키면 그만입니다!
감사합니다....
무조건 웨이트랑 투기종목 하나 배워보세요. 키작남에게는 필 수인 늑대들의 영역에 입장하세요.
키 큰 사람도 큰 키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다면 그게 그대로 아우라에 나타나 기린이나 공룡으로 놀림받습니다. 키가 작지만 ‘강한’ 남자가 되면 됩니다!
헉 그렇군요
평소에 농구하긴하는데
시간될때 배워야겠네요
엘이 눈팅만 하는데 댓글 달려고 로그인했어용
저 고1~2 때 쯤에 새벽까지 맨날 롤이나 인방만 보고
하루 한 끼에 그것도 라면같은 거만 먹구
168에 거의 48키로? 개 멸치였는데
그러다 수능 준비하면서 생활습관 고치니까
지금까지 총 17센치가 컸어요 근데 문제는
180 넘겨도 몸무게는
거의 50키로대 중후반 정도라
똑같은 멸치지만 옷 사러 가면 모자 맞는 거 찾기 어렵고..
대두소리 많이 듣고 이게 진짜 저한테 트라우마고 스트레스였어요
분명 카티정도 되는 스펙인데 ㅋㅋㅋㅋ 문제는 대가리 크기랑 근육의 차이지만 그래서 악착같이 운동하고 군대 갔다오니까 지금은 78키로에요 옛날엔 키가 다인 줄 알았는데 제 기준엔 무조건 비율이 짱입니다
예시로 제가 알기론 오프셋이랑 수퍼비는 키가 똑같을 거에요
그래서 드리고 싶은 말은 아직 학생이신 것 같은데 노력하면 분명 키도 클 거구 몸도 키우시면 주변 시선뿐만 아니라 자존감까지 오르실 거에요 화이팅!!!!
번외로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 : 대크운접
크으 감사합니다
키 작아도 멋진 사람이 될게요!!
켄드릭>>>>>>>>드레이크
키는 중요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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