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까진 되게 긍정적인 바이브에
에너제틱한 칸붕이 보면서 기분 되게 좋았는데
3부가 ㄹㅇ 어지럽네요;
뭔가 되게 기분이 불쾌해지는거같으면서도
한편으론 칸예가 짠하고 불쌍함
더 말하면 스포같아서 좀 그렇고..
어쨌든,
쿠디 그는 신인가? Respect Coodie
반평생을 칸예바라기로 살아온 쿠디가
존경스러우면서 신기하네요
천재는 천재를 알아본다던데
이런 측면에선 어찌보면 쿠디도 천재일지도.
Trough The Wire의 진가를 알아본 퍼렐처럼…
사람이 타락한다는게 뭔지 그대로 보여준 작품이였음 초반부 칸예가 너무나 희망적이고 의지적이어서 후반부 어머니의 사망 이후 망가지고 타락히고 추락하는 모습이 더더욱 임팩트 있게 다가왔음 그저 칸예에게 모질게 버림 받든 말든 그를 믿어주고 계속 촬영해준 쿠디가 감사할 따름
혹시 넷플에서만 감상 가능한가요
다른 곳에선 아예 불가능함?
합법적인 방법으로는 ㅇㅇ
넷플 ㄱㄱ
사람이 타락한다는게 뭔지 그대로 보여준 작품이였음 초반부 칸예가 너무나 희망적이고 의지적이어서 후반부 어머니의 사망 이후 망가지고 타락히고 추락하는 모습이 더더욱 임팩트 있게 다가왔음 그저 칸예에게 모질게 버림 받든 말든 그를 믿어주고 계속 촬영해준 쿠디가 감사할 따름
진짜 대비가 너무나 명확해서 당황스러울 정도
칸예는 저 지니어스 3부작 공개 이후로도
그 때까지 겪지 못했던 수준의 나락으로 더 떨어진게 참...
진짜 지니어스 3부에 나온건 아무것도 아닐정도로 타락해버림;
쿠디 행님 지금 잘 계시나
쿠디형님은 전설입니다… 그는 신이야
지니어스 칸예 3부작 보고 1집 들으면 눈물날것 같어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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