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실 것 같나요?
hoodbyair나 evil jordan처럼 쩌는 곡들이 있지만
전 솔직히 앨범이 그냥 이렇게 나온다면 좀 밍밍하고 평범할 것 같네요
디스트로이 론리 스니펫들도 카티 선공개곡 같은 스타일인데
오피움 얘네는 지금 뱀프는 졸업하고 구찌메인이나 퓨처 같은 애틀란타 트랩쉿에 완전 빠져있는 느낌임.
이전의 씹덕스런 컨셉은 빼고 그냥 담백한 남부 트래퍼,졸부 같은 느낌인데 이게 뱀프처럼 미국을 넘어서 보편적이게 어필될 수 있을까 싶네요.
아니면 이 컨셉마저 세계적으로 유행시켜버릴지..
저도 좀 밍밍할거같음
오히려 난 좀 기대되는데
뮤비는 더더욱 심화됐던데
이미 앨범 드랍 타이밍을 좀 많이 놓친거 같은데
또 WLR처럼 차트 신경 안 쓰고 연말 발매라도 할 생각인건지 모르겠네요
이미 후드바이에어에서 노말하게 간다고 해서..
이번엔 랩 위주로 제대로 보여줄 느낌
노래가 좀 심심해도 플로우나 랩은 훌륭한 듯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