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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ghtsVizion2024.04.25 20:46조회 수 414댓글 9
언더 물밑에는 나름 많은데... 6-6-6이나 Soudiere, DJ Yung Vamp가 너무 좋더라고요
권 기 백
기백햄은... 솔직히 멤피스를 현대적 트랩으로 재해석한다기보단 당시 남부힙합 본연의 매력을 더 살리려는 느낌이라 생각해서...
여기 라인업에 크게 적합하진 않다고 봅니다
좀 더 퐁크에 걸맞게 비트를 잘 찍고 랩을 잘 얹는건 프더비2나 스틱키 마피아에서 보여주던 비프리햄의 모습이 더 걸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딴 건 몰겠는데
내 방에서 나가 비트가 미쳤음
스민 해방 좋죠
퐁크 자체가 그닥 달가운 장르는 아니라
여기에 이 장르만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
혹시 드리프트 퐁크나 브라질리언 퐁크의 범람 때문에 그리 말씀하시는 거라면 저도 별로 바람직하게 보진 않습니다
근데 막상 그 둘은 저도 운동할 때 자주 듣는 장르라 ㅋㅋ
거의 그렇게 변질된지가 오래라 ㅠㅠ
저도 안듣는건 아니지만 보다 원형에 가까운
남부 힙합이 제겐 더 맞는듯요
그 둘이 싫다면 그냥 퐁크 말고 OG Phonk라고 검색해서 들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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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기 백
기백햄은... 솔직히 멤피스를 현대적 트랩으로 재해석한다기보단 당시 남부힙합 본연의 매력을 더 살리려는 느낌이라 생각해서...
여기 라인업에 크게 적합하진 않다고 봅니다
좀 더 퐁크에 걸맞게 비트를 잘 찍고 랩을 잘 얹는건 프더비2나 스틱키 마피아에서 보여주던 비프리햄의 모습이 더 걸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딴 건 몰겠는데
내 방에서 나가 비트가 미쳤음
스민 해방 좋죠
퐁크 자체가 그닥 달가운 장르는 아니라
여기에 이 장르만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
혹시 드리프트 퐁크나 브라질리언 퐁크의 범람 때문에 그리 말씀하시는 거라면 저도 별로 바람직하게 보진 않습니다
근데 막상 그 둘은 저도 운동할 때 자주 듣는 장르라 ㅋㅋ
거의 그렇게 변질된지가 오래라 ㅠㅠ
저도 안듣는건 아니지만 보다 원형에 가까운
남부 힙합이 제겐 더 맞는듯요
그 둘이 싫다면 그냥 퐁크 말고 OG Phonk라고 검색해서 들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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