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에는, 이미 내려진 앨범의 평가에 저도 모르게
저를 맞추려고하는 것 같습니다.
명반이라 불리는 앨범들은 제가 듣기에 명반이 아니더라도, 어떻게든 그 앨범을 이해하려고 하는거같아요.
여기 계신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사람들의 의견을 따라가려고 하시나요, 아니면 자신의 취향을 고수하시나요?
최근 외힙에 빠지면서 여러 앨범들을 돌리고 있는데, 감흥이 잘 안느껴지도라도 느껴질 때까지 돌려야할지가 좀 고민이네요
저를 맞추려고하는 것 같습니다.
명반이라 불리는 앨범들은 제가 듣기에 명반이 아니더라도, 어떻게든 그 앨범을 이해하려고 하는거같아요.
여기 계신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사람들의 의견을 따라가려고 하시나요, 아니면 자신의 취향을 고수하시나요?
최근 외힙에 빠지면서 여러 앨범들을 돌리고 있는데, 감흥이 잘 안느껴지도라도 느껴질 때까지 돌려야할지가 좀 고민이네요
저도 외립들은지 1~2년정도 밖에 안되서 댓글달기 좀 그렇긴한데 어디서 본 댓글중에 솔직히 10번넘게 돌려서 못듣겠는 앨범 거의 없다고 많이 들으면 그만큼 그 앨범에 적응해서 익숙해지는거라고 달린게 조금 와닿긴했어요😂 물론 외린이여서 아직은 최대한 많이 돌리지만…
규진 사진 보니까 앞선 내용들이 머릿속에서 사라졌다
글 올릴때마다 사진 한장씩 올릴예정
아무래도 사람들의 의견이나 그런 거에 아예 의식을 안 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그런거 배제하고 저만의 평가를 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저는 고딩때 님이랑 비슷했는데 결국은 취향 고수 하는쪽으로 됐습니다. 들어보지 않았지만 사람들에게 평가가 후한 앨범이 기준이라면 처음엔 그냥 참고 정도만한 후, 들어보고 그 앨범이 너무 취향이 아니라면 기억에서 말소 수준까지 해버리고 애매했다면기억해 놓았다가 친구나 엘이 아니면 유튜버에게 언급이 됐을때다시 돌려보는것 같습니다
시간이 가면 어차피 앨범은 계속 나오니까... 이런 마인드입니다
저도 비슷해서 고민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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