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빅3하면서 말이 많은데
현 세대 탑을 논할때 타일러 얘기는 많이 안나오더라구요
외힙앨범중에 제일 좋아하는 앨범 5개 고르라면
flower boy, igor, cmiygl은 무조건 들어갈정도로
제가 타일러를 좋아하기도하고..
요즘은 그래미 수상도 막 하고 그러는데
타일러의 최근작들의 맛이 막 힙합!!!!하진 않지만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 세대 탑을 논할때 타일러 얘기는 많이 안나오더라구요
외힙앨범중에 제일 좋아하는 앨범 5개 고르라면
flower boy, igor, cmiygl은 무조건 들어갈정도로
제가 타일러를 좋아하기도하고..
요즘은 그래미 수상도 막 하고 그러는데
타일러의 최근작들의 맛이 막 힙합!!!!하진 않지만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캔,드,타 ㅇㅈ
캔칸타
요즘 폼 보면 좀…
그래도 존나 전설이시잖아 한잔해 ㅎㅎ
칸예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특히 예술성과 상업성 모두를 잡고, 앨범을 잘 만든다는 게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타일러는 칸예와 마찬가지로 저에겐 래퍼보단 아티스트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래퍼라는 카테고리에 담기에는 타일러를 다 설명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아무리 최근에 폼 떨어졌다고 해도 그렇지 어딜 비비십니까
칸예가 뭐 언터쳐블한 존재도 아니고 ㅋㅋ 비슷한 포지션은 공감가네요
솔직히 틀롭 때까지 칸예는 언터처블 하지 않나여
성향은 저도 동감ㅋㅋ
음악 성향은 딱 칸예인 듯
비슷하다:
같은 수준이다 =X
성향이 닮았다 =O
칸예랑 위치가 비슷한게 아니라 단순히 래퍼로 설명하기에는 음악가적인 면모가 많다는 소리 아닐까요
래퍼 이미지가 덜해서 그런듯
빅 3 못지 않은, (제 생각엔) 몇몇 측면에서는 상회하는 뛰어난 아티스트이고 래퍼이긴 해요
근데 뭔가 빅 3는 동서남을 대표하는 이미지도 있고, 상업적으로도 제가 알기론 셋 다 타일러보다 좀 더 크게 성공하기도 했고, 단순 실력순 123이 아니라 상징성을 크게 갖고서 이 시대 힙합을 대표할 수 있는 빅 네임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타일러는 살짝 음 이미지적으로 다른 느낌이네요
엘이에선 갤주 바로 밑급
가장 최근작들이 힙합!!! 아닌가요
타일러는 뭔가 이레귤러 같은느낌
본인만의 독보적인 커리어가 있는것 같아요
씬내의 선두주자들이 각 체급에서 방어전 7회 8회 쌓으면서
전설적인 존재가 되는동안
타일러는 헨리 세후도처럼 금메달+더블챔피언 따는거죠
방어전 쌓는게 전설로 가는 길이지만
세후도같은 선수를 누가 무시할수있겠어요
칸예랑 비슷해서 그렇다 보는데 칸예는 체급이 빅 3에 들어가고도 남지만 래퍼보다는 아티스트적인 면모가 강하다보니까...타일러도 그렇고
칸예 켄드릭 제이콜이 기존 힙합 아티스트들같이 기존 대형 아티스트들과 콜라보하고 샤라웃을 받으면서 개인 앨범으로 체급을 불리는 전통적인 길을 걸어온 정파라면
타일러는 오드퓨처를 결성하면서 인터넷을 통해 자기 작업물을 알리고 개인 앨범뿐만 아니라 뮤비, 시트콤도 만들면서 체급을 불려온 사파라고 볼 수 있겠네요
현폼으론 켄 타 2황 같음
타일러는 제2 칸예 아님?
타일러는 이름 그대로 크리에이터죠 힙합하는 사람 정도로 규정지을 게 아니라 넓게 예술 하는 사람 윗분들 말처럼 칸예랑 결 비슷한 거
타일러는 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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