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산 최애앨범4개

방에 공간이 없어서 침대위에 놓고 찍은건 안비밀..

네 개 다 정말 좋아하는 앨범인데 모두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줄은 상상도 못한 앨범들입니다

안그래도 버닝 디자이어는 진짜 사기 전날에 온라인으로 구매할까 고민하던 참이였는데..

버닝 디자이어는 마이크 특유의 프로듀싱의 따뜻한 무드가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더욱 바이닐로 들을때가 더 기대되네요

https://youtu.be/dPobd_mDZ_4

아니 진짜 음악 맨처음 3초부분을 느리게 샘플링해서 전혀 다른 무드로 바꿀 생각을 하지?

플맂돈컷마윙암래잉로앤새깅씨-놑 플맂돈컷마윙암래잉로앤새깅씨-놑 플맂돈컷마윙암래잉로앤새깅씨-놑 플맂돈컷마윙암래잉로앤새깅씨-놑 플맂돈컷마윙암래잉로앤새깅씨-놑 플맂돈컷마윙암래잉로앤새깅씨-놑 플맂돈컷마윙암래잉로앤새깅씨-놑 플맂돈컷마윙암래잉로앤새깅씨-놑

그나저나 원곡도 진짜 좋네

사실 콘볼은 바이닐 사기전까지는 최애라고 하기엔 많이 안돌려본 앨범인데 바이닐 있는거보고 이거 구하기 힘든거 아닌가? 하고 샀음

그래서 사고 돌아가는길에 집중해서 돌려봤는데 진짜 좋더라고요

약간 제이펙마피아 버전 mbdtf 랄까 제목만 따와서, 진짜 아름답고 뒤틀렸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것같아요

아 글고 베테랑 바이닐도 발견했는데..

아오 왜돌아가

물론 당연히 부틀렉이였습니다..ㅎ

보고 진짜 개놀랬는데 물어보고 바로 식었음 부틀렉 표시라도 좀 해주지 ㅋㅋ

나중에 더 둘러보니까 mista thug isolation 부틀렉도 있더군요 ㅋㅋㅋ 이건 안물어봐도 알고있었음

글고 아머드해머 we buy diabetic 뭐시기도 있었는데 그건 제 취향이 아니라서..

빌리우즈 못느끼는 나 짐승합격이야~

사운드버거 엘피플레이어도 샀으니 배송오면 2차인증을 올리겠습니다

케로케로보니토는 음종게시판에 이어가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