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뉴비지만 입문과정 기록하고 싶습니다. 나중가면 기억도 안날것 같에서요 대략적인것만 기억이나네요
음악에 관심없음 어느날 쇼미10비오리무진 들음 > 처음으로 노래를 찾아봄 > 쇼미10끝나고도 다른 쇼미찾아봄 > 나플라 수퍼비알고 붐뱁에 빠져 여러 앨범들음 > 그당시 분위기가 싱잉 혐오라 나도 그러고 있었음 > 근데 킁 듣고 그냥좋은게 좋은거다 사운드가 젤 중요해 > 근데 킁 평가에 외힙급이라는 댓글이 있었고 거긴 어떤곳일까 흥미 생김 > 칸예 플리가 알고리즘에 떴는데 좋아서 5집들음 > 칸예병 > 유튜브 알고리즘에 카티 sky 들었는데 좋아서 홀라레 전부들음 > 외국 트랩 듣고 싶어짐 > 대충 중간과정 > 엘이 가입한지 일주일도 안된 뉴비인 지금 내가됨
쇼미->국힙->칸예
정석적인 루트네요 저도 비슷했어서
그리고 이어서 익페,앱스트랙에 빠지시면 됩니다~
저는 왜 외힙부터 빠졌을까요
국힙 들은게 킁이랑 24밖에 ....
저는 왜 릴티제이로 외힙에 빠졌을까요...
저랑 꽤 비슷한 루트네요
엄마한테 옛날 발라드가 우월한 노래고 아이돌 노래나 힙합은 시끄러운 병신같은 음악이라고 세뇌당함->팝송 꽂힘(이때부터 힙합쪽이 좋게 들림 24k goldn-mood같은 곡 좋아함)->쇼미10 끝나고 6개월쯤 후에 뒷북으로 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 꽂힘->감성힙합->김승민, 호미들->국힙깔짝(이때 주스월드 텐타시온 릴모지로 외힙 입문)->2mh41k듣고 젓디 팬됨->쇼미 11->국힙 외힙(미고스 스캇 곡단위로) 병행->외힙으로 완전히 전향->칸천지 가입->외힙 디깅 시작->페기->익페외힙 파티
저랑 똑같네요 진짜ㅋㅋㅋㅋ 특히 세뇌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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