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게이 게이트 때매 듣던 음악도 정 떨어지나요??제가 아직 그정도로 애정이 없어서 그런가..당사자인 펖대디 팬이면 그러려니 하는데솔직히 전 믹밀 유출(언오피셜) 보고도 음악이 싫어지진 않던데
하 이제 영영 못 듣겠어!! 이런건 아닌데
목소리 나오면 생각은 나는…
전 별 생각 없습니다
저도 딱히 별생각 없음
국게에서 뱃사공 보면서 생각한건데
사람마다 어차피 다들 도덕적 잣대가 다르잖아요
걍 역겨워서 못 듣는 사람도 있고 몰입이 안 된다는 사람도 잇고 걍 별생각 없이 듣는 사람도 있는게 당연한 거 아닐까여
오히려 그 반대가 기이한 현상에 가깝죠
아니 믹밀 일단 톤이 하이톤이라 너무 겹쳐들림
그럴수도 있죠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바텀게이짓 하고 다녔으면 정 떨어질수도
정 떨어지긴 하죠
제가 한때 르자 형님의 엄청난 팬이었는데
살인미수로 법정까지 가고 그런거 보면 좀 그랬음
하필 시기가 음악적으로 나락갈 때여서 더더욱 ㅠㅠ
만일 그 루머들이 사실이라면 그들이 게이라서가 아니라 프로모션의 대가로 몸을 줬다는 점이나 뭔가 그들이 하던 음악의 방향이랄지 안에서의 태도같은것과 다른모습에 실망을 할것같습니다. 허슬이란 말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심지어 저는 호모포비아가 있는데 단지 게이라서 정이 떨어지진 않습니다
저는 걍 ' 아 ㅆㅂ' 정도였음
에초에 믹밀 잘 안들음
몸 팔아서 떳다는게 존나 싫음
내가 알던 믹밀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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