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씬의 게이게이트(?)에 대한 간단한 소고

이 떡밥은 사실 진작에 쉰 떡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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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조,노리에가,크레이지본,프로디지같은 큰 형님들부터

신세대 래퍼들까지 한결같이 인터뷰에서 주장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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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씬(정확히는 '할리우드')에서 성공하려면 '그들'에게 성상납을 해야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거쳐야하는 역겨운 길이 있다. 난 그곳으로 가지않고 정면('straight')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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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거의 백신음모론,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급 쉰 떡밥이라 퇴물들 어그로 끄려고 또 입터네

정도가 주류 의견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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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디디같은 경우는 이전부터 늘 수상하다고 지목받았고 어떤 루머에서든 항상 보스급으로 묘사되어옴

물론 하는 짓이 워낙 밉상이라~ 하고 넘어가는 분위기였지만 이번엔 이 모든게 다 찐이었다고 터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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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50이 제이지 얘기해서 동부 왜이러냐는 말 나오는데 이건 단순히 디디,동부 얘기가 아니라 힙합씬 전체, 어쩌면 그 위의 미국 상류층 전체까지 퍼질수있는 일임 (물론 그렇게 되기전에 적당히 덮여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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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는 미국 힙합 전체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마당발인거로 유명하고, 제이지 & 비욘세는 말할것도 없음

근데 디디 못지않게 제이지&비욘세 부부도 제발 가짜뉴스라 믿고싶은 더러운 뒷소문들 천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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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웨인이야 버드맨 키스짤로 논란된적 있고 서부에서도 게임,스눕독 등 굵직한 사람들 늘 이전부터 이런쪽 루머가 항상 돌아다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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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떻게 될지가 몹시 기대가됨

참고로 하나 첨언하자면 믹밀의 사장인 릭로스는 이전부터 늘 디디의 남친중 하나로 지목받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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