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칸예가 짱이고 지금은 병신이야!! 이런건 아니구요
Mbdtf 굿뮤직때 칸예는 음악의 신
세계 음악 대장 이런 느낌이었는데
그이후 앨범이랑 트랙도 듣긴 들었는데
여전히 탑클래스고 천재적이고 뱅어였지만
(저는 No more parties in LA, I love it처럼 옛날칸예 느낌나는 트랙들을 좋아하긴 합니다)
작업물 단위로 봤을때 저는 mbdtf 808 졸업중퇴시리즈를 이기는 작업물이 그이후에 나온거같진 않은데
Mbdtf 이후의 작품들이 그 전작들보다 고평가를 받는 편인가요? 만약 그렇게 평가받거나, 생각하신다면 이유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요~
써놓고보니 굿뮤직이랑 와치더뜨론 같은것도 2010-2012 작품이네요. 이저스부터 해서 그 이후 작품들 얘기에용
아무래도요. 6집~7집은 그래도 보다 나은 평가지만
사실 칸예 초기작들 대부분이 셀프 프로듀싱이기도 하고
칸예만이 할 수 있는 음악에 더 가깝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특히 해외는 3집이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음
아 뭐야 반대로 읽었네^^..
평가만 논하자면 전작들보다 평가가 높진 않죠. 그래도 수작 이상은 돼서 취향에 따라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음
YEEZUS >>>>>
이저스 틸롭이 다이기죠
저는 뉴에라칸예만 좋아하고 4집 제외하면 123집 올드칸예 전혀 취향아니라 아예 안듣습니다
Yeezus가 칸예 최고작임.
8집이 7집보다 폼이 떨어진건 맞지만
8집까지 미친놈
9집에서 주춤 하지만 잘 들어보면 9집도 좋습니다
10집도 트랙은 미친거 많습니다
그리고 벌쳐스에서 또 조금 주춤 하지만
번 같은건 역시 미쳤죠
5집의 아성은 넘기 힘들다고 봅니다
이저스 정도 빼면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다는 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123집이 커하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567집 뉴칸예가 더 좋다고도 해서
개인적으로는 MBDTF보다 Yeezus, TLoP, Graduation이 더 좋네요 MBDTF에 대한 높은 평가는 음악 외적인 스토리들이 작용해서 살짝 올려치기 된 느낌..? 물론 제가 음악 외적인 것들을 빼고 들으려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긴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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