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가 중2병에 걸려 너무 갔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서야 느낍니다 정말 놀라운 앨범이네요
특히 Blood on the leaves쯤에는 음악듣는거 이외엔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라디오헤드 kid a를 들었을때같은 느낌이에요.
Kid a도 첨에는 라디오헤드가 중2병에 심하게 걸려서 너무 갔다 생각했었거든요
이제서야 느낍니다 정말 놀라운 앨범이네요
특히 Blood on the leaves쯤에는 음악듣는거 이외엔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라디오헤드 kid a를 들었을때같은 느낌이에요.
Kid a도 첨에는 라디오헤드가 중2병에 심하게 걸려서 너무 갔다 생각했었거든요
저도 처음엔 중2병이라고 생각했어요 커버부터 그랬구요.. 근데 들을수록 참 칸예는 몇단계 앞서간 아티스트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저스빼고는 정말 다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이져스로 외힙 입문한 저로서는 정말 뿌듯하네요ㅋㅋ
허세나 음악에 대한 치기 비슷한 태도로 슬쩍 듣는 게 아닌
우러러 보게 된다고 해야될까요?
근데 그냥 하나의 앨범으로만 봤을때는 실험작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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