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던 앨범들만큼 좋은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근 들은 칸예 앨범에서는 가장 좋았습니다
키드 커디랑 만든 앨범을 너무 좋게 듣고 YE도 좋게 들으면서 아 칸예는 칸예다 너무 좋다라는 느낌이 9집? 부터 아예 사라지고 돈다도 그냥 몇개 트랙만 들으면서 기대가 점점 떨어지고 있던 상황에서 꽤 무난하게 듣기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제부터 다시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키드 커디랑 만든 앨범을 너무 좋게 듣고 YE도 좋게 들으면서 아 칸예는 칸예다 너무 좋다라는 느낌이 9집? 부터 아예 사라지고 돈다도 그냥 몇개 트랙만 들으면서 기대가 점점 떨어지고 있던 상황에서 꽤 무난하게 듣기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제부터 다시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이걸 기반으로 좀 더 실험적+악마적으로 샘플링 더 활용하고 랩 보컬 더 잘하면 명반 가능하다 봅니다 (+미친 피쳐링 활용)
솔직히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벌쳐스 칸예라는 아티스트가 가지는 느낌을 생각하면 근데 느낀건 발전한 느낌은 있습니다 스캇 유토피아도 사운드적으로는 발전을 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벌쳐스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아쉽죠 미들칸예 생각하면 mbdtf/yeezus/tlop랑은 비비지도 못하니까요... 근데 점점 하락세던 칸예가 망하지않고 다시 올라갈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거 그거 하나면 됬다고 봐요ㅠㅠㅠㅠㅠㅠㅠ
그쵸 그래도 꽤 무난하게 들은 앨범이에요
정규에서 다시 미친거 보여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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