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도 좋아하고 영미권 문화도 좋아하고 외힙도 좋아하고 그래서 오히려 성인되고나서 영어 잘하고싶게됐는데요
영어회화 몇개월 다녀서 늘긴 한것같아요
근데도 뭔가 좀 더 아직 배고프다...! 이런 느낌이 드네요
외힙 많이 듣는다고 는 건 그냥 추임새? fein! fein! fein! 이런거만 머릿속에 맴돌고 여자들 꽁무니 쫓는거랑 하얀 가루 들이마시는 거 관련된 슬랭만 알게됐네요... ㅋㅋㅋㅋㅋ
뉴욕타임스도 읽고 피치포크 읽고 이런게 도움될까요?
문제가.....뉴스 같은거는 단어가 많이 어려운 느낌이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공대생인데 도움될만한 영어 공부? 방향성이 있을라나요 혹시
외국인과 직접 대화해보면 빨리 늘더라구요
그래서 외국인 친구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외쿡인 친구...만들고 싶은데 어케 만들죠??
오블락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틴더 ㄱㄱ하세요
근데 틴더에 개 weeaboo 너무 많음요
힙합엘이 가사해석 게시판이여
고거는 자주 봅니다
결국 많이 보고 많이 읽고 많이 듣고 많이 쓰는 게 해답이지 않나 싶네요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영어를 쓰는 외국인 친구나 지인이 정말 최고의 계기이긴 한 것 같습니다
아니면 대학생이시니까 영어로 하는 강의 같은 것도 부담이 크지 않은 선에서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영어 강의를 많이 들어봤는데 강제로 어쩔 수 없이 반드시 쓰게 만드니까 진짜 늘 수밖에 없더라고요... 물론 성적은... 보장할 수 없지만...
별개로 외힙도 그렇고 팝송은 일단 가사라 평문이 아니고 슬랭이나 욕이 많아서 진짜 실력이 느는지 참 미지수이긴... 도움이 안 되진 않지만...
영화나 드라마, 아니면 그냥 유튜브 영상이라도 영어 원어로 보면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튜브는 몰라도 OTT들은 영어 원어 자막도 지원하니까 자막 켜고 보고 하면 많이 늘 것 같아요
오오 영어로 하는 강의! 감사합니다! OTT공부법도 도전해봐야겠어요
저는 vox나 가디언 같은 유명한 곳 기사들 주욱 읽어보긴 했읍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후드에 가서 열심히 실전 회화들을 배우는건 어떨까요?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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