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매력에 해어나오지 못하고 과거 내가 정말 좋았다고 느꼈지만 다시 찾지는 않았던 앨범들을 듣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Billy Woods와 Moor Mother의 Brass.. 트라이벌하고 어두운 프로듀싱, 우즈와 마더의 기가맥힌 티키타카는 당시에도 대단하다 느꼈지만 다시 들으니 더 좋더라구요. 참고로 빌리를 좋아한다면 저 목록의 Akai Solo 도 꼭 들어보세요... 앱스트랙 힙합씬에서 꽤 활약중인 아티스트입니다
그 외에도 얼마전에 레코드스토어데이 에센셜로 재발매된 데스그립스의 Government Plates LP를 구매한 기념으로 다시 들었는데... 역시 다른 데스그립스 앨범들과 비교할때 구성이 좀 아쉽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다른 데스그립스 앨범들에 비교하니 가능한 평가라는게 느껴지더군요..
최근 메이햄 로렌 음악들을 파기 시작했는데 과거 액션 브론슨의 앨범들에 피쳐링이 잦았던거로 기억나더라구요. 실제로 로렌의 음악들에도 여러번 피쳐링이 있었구요. 그래서 찾아본 나의 최애 브론슨 믹스테잎은 여전히 Straight Flames
마음이 아플정도로 언급이 적은 Rome Streetz, Mickey Diamond, Chris Crack, 그리고 Nickelus F 를 언급하며 마무리..
wiki - 14K Figaro
Moor Mother - BRASS
Rome Streetz - Street Farmacy
Action Bronson & Alchemist - Rare Chandeliers
MICKEY DIAMOND - Nobody Bleeds Like Flair
Death Grips - Government Plates
Chris Crack - Haters Forget They Were Fans First
Akai Solo - Spirit Roaming
Nickelus F - Triflin'
Stove God Cooks - Reasonable Drought
E L U C I D - I Told Bessie
Boldy James - Manger on McNichols
Big Ghost Ltd - Griselda Ghost
pink siifu - Real Bad Flights
Mayhem Lauren & DJ Muggs - Gems from the Equinox
Lil Ugly Mane - Oblivion Access
큰유령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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