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위즐리2023.12.03 08:25조회 수 593댓글 40
저는 Hurricane 한곡만 들어봤는데 이 앨범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군요..엘이 분들은 어떤가요?
돈다 갠적으로 너무 저평가받는다고 생각함
홍콩반점 쟁반짬뽕 같은 느낌
donda는 정말 멋진 어머님이셧죠….
앨범 자체는 좀 아쉬운 앨범이긴 한데 그래도 지금 돈다 에라 때 돌아보면 그래도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리스닝 파티 볼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짐
그럼 한 앨범만 들어야 한다면, Donda VS TLOP?
TLOP
당연히 TLOP
닥 tlop
무조건 TLOP
개십닥 TLOP
닥TLOP TLOP는 내 인생앨범
와 이건 진짜 의외네요
전 사운드적으로나 섬세함이나 돈다가 위라고 생각하는데
전 tlop는 한때 즐겨들었던 앨범이라 종종 찾는다면
돈다는 트렌드중 최고라고 생각해요
구성면에서 Donda는 실패한 TLOP죠
닥후
어쩔수 없이 TLOP
트랙 각각의 퀄리티는 돈다
앨범 덩어리 자체로는 틀롭
몇트랙만 골라서 빼면 TLOP이랑 싸울만함
싸울수는 있는데 그래도 TLOP 압승
트랙리스트 정리하면 tlop이랑 싸우는게 아니라 칸예 커리어 중에서도 상위권임
쓰레기
앨범 순서 배열 키트같은 느낌입니다. 곡 걸러낼거 거르고 자기가 앨범 곡 순서 재배치해서 들으면 수작 그 이상도 될 수 있습니다.
MBDTF 간신히 한두곡 건진 1인인데 Donda에는 듣기 좋은
트랙이 너무 많음. 고로 극히 개인적인 기준에서는 Donda > MBDTF
곡 단위로 보면 칸예 커리어에서 제일 뛰어났던 순간같음
정리만 했어도 명반인데, 지금 상태로는 괜찮은 앨범 정도..
앨범 자체로도 좋은 앨범이긴 하지만 함정트랙들이 있어서 거를 트랙들은 거르고 들으시면 좋아요!
추천곡은 jail,off the grid,hurricane,believe what I say,praise god,junya,moon,donda,no child left behind,come to life
개 구린곡 빼면 개 쩌는 앨범이에요
pt 2 남용의 실패사례
Come to life, 해리케인, 오프더그리드, 제일, 파티 라이프 같은건 아주 좋다고 생각함다. 커버가 너무 아쉬움 걍
갠적으로 칸예 탑3중 하나
괜찮은데 평론가들의 억까를 뒤엎을만한 퀄리티는 아니라 아쉬움.
적어도 7~ 7.5는 충분한 앨범인데
평론에서 5~6대를 줘서 그냥 저평가 당했다 정도로만 머무르는 점이
너무 안타까워요.
진지하게 칸예 최악의 정규 앨범. JIK > Donda
님.
최악의 앨범은 아닌데 jik가 더 좋긴함
그래도 몇몇 트랙들 빼면 즐겨들을 만한 수작이라고 봅니다
좋은 트랙들 많죠
근데 별로인 트랙들도 많음 ㅋㅋ
앨범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것도 크고
발매 전에 너무 어그로를 끌어서 평가절하당하는 느낌도 있지만
평작보다 조금 나은 정도의 앨범이라고 봅니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명반
앨범단위로는 칸예 디스코그래피중 가장 적게들었지만 트랙단위로는 가장 많이들은거 같네요
명반
다른 아티스트가 만든거면 범작인데, 칸예가 만들어서 졸작이라고 봅니다. 트랙들도 너무 중구난방인 감이 있고..
허리케인 이런거 분명히 좋은 노래긴 합니다만 칸예가 여태 보여준 곡들이랑 비교하면 굳이 칸예가 아니더라도 접할 수 있는 양산형 곡이라는 느낌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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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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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다 갠적으로 너무 저평가받는다고 생각함
홍콩반점 쟁반짬뽕 같은 느낌
donda는 정말 멋진 어머님이셧죠….
앨범 자체는 좀 아쉬운 앨범이긴 한데 그래도 지금 돈다 에라 때 돌아보면 그래도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리스닝 파티 볼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짐
그럼 한 앨범만 들어야 한다면, Donda VS TLOP?
TLOP
당연히 TLOP
닥 tlop
무조건 TLOP
개십닥 TLOP
닥TLOP TLOP는 내 인생앨범
와 이건 진짜 의외네요
전 사운드적으로나 섬세함이나 돈다가 위라고 생각하는데
전 tlop는 한때 즐겨들었던 앨범이라 종종 찾는다면
돈다는 트렌드중 최고라고 생각해요
구성면에서 Donda는 실패한 TLOP죠
닥후
어쩔수 없이 TLOP
트랙 각각의 퀄리티는 돈다
앨범 덩어리 자체로는 틀롭
몇트랙만 골라서 빼면 TLOP이랑 싸울만함
싸울수는 있는데 그래도 TLOP 압승
트랙리스트 정리하면 tlop이랑 싸우는게 아니라 칸예 커리어 중에서도 상위권임
돈다 갠적으로 너무 저평가받는다고 생각함
쓰레기
앨범 순서 배열 키트같은 느낌입니다. 곡 걸러낼거 거르고 자기가 앨범 곡 순서 재배치해서 들으면 수작 그 이상도 될 수 있습니다.
MBDTF 간신히 한두곡 건진 1인인데 Donda에는 듣기 좋은
트랙이 너무 많음. 고로 극히 개인적인 기준에서는 Donda > MBDTF
곡 단위로 보면 칸예 커리어에서 제일 뛰어났던 순간같음
정리만 했어도 명반인데, 지금 상태로는 괜찮은 앨범 정도..
앨범 자체로도 좋은 앨범이긴 하지만 함정트랙들이 있어서 거를 트랙들은 거르고 들으시면 좋아요!
추천곡은 jail,off the grid,hurricane,believe what I say,praise god,junya,moon,donda,no child left behind,come to life
개 구린곡 빼면 개 쩌는 앨범이에요
pt 2 남용의 실패사례
Come to life, 해리케인, 오프더그리드, 제일, 파티 라이프 같은건 아주 좋다고 생각함다. 커버가 너무 아쉬움 걍
갠적으로 칸예 탑3중 하나
괜찮은데 평론가들의 억까를 뒤엎을만한 퀄리티는 아니라 아쉬움.
적어도 7~ 7.5는 충분한 앨범인데
평론에서 5~6대를 줘서 그냥 저평가 당했다 정도로만 머무르는 점이
너무 안타까워요.
진지하게 칸예 최악의 정규 앨범. JIK > Donda
님.
최악의 앨범은 아닌데 jik가 더 좋긴함
그래도 몇몇 트랙들 빼면 즐겨들을 만한 수작이라고 봅니다
좋은 트랙들 많죠
근데 별로인 트랙들도 많음 ㅋㅋ
앨범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것도 크고
발매 전에 너무 어그로를 끌어서 평가절하당하는 느낌도 있지만
평작보다 조금 나은 정도의 앨범이라고 봅니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명반
앨범단위로는 칸예 디스코그래피중 가장 적게들었지만 트랙단위로는 가장 많이들은거 같네요
명반
다른 아티스트가 만든거면 범작인데, 칸예가 만들어서 졸작이라고 봅니다. 트랙들도 너무 중구난방인 감이 있고..
허리케인 이런거 분명히 좋은 노래긴 합니다만 칸예가 여태 보여준 곡들이랑 비교하면 굳이 칸예가 아니더라도 접할 수 있는 양산형 곡이라는 느낌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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