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음태기가 온거같네요

잠깐만 쉬고 오는 게 어떨까요..? 음악을 단순히 유흥의 목적이 아닌 강박적으로 오늘은 꼭 들어야 해 이런 마인드는 음태기를 앞당기는 길입니다. 농구 좋아하시는 거 같으니까 농구 경기도 보고 책도 읽는 등의 활동을 하시면 음악이 듣고 싶은 때가 한 번 쯤은 오지 않을까요?

그럴땐 다른거 해보세여

운동이 좋아요

귀에 안 들어올 때는 또 안 듣는 게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음악이 꼭 들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다른 나라 아니면 다른 장르 들어보세요

랩 듣다 질려서 일주일정도 일본쪽 노래 들으니까 다시 영어랩 마려워 지더라고요

농구 열심히 보시다가 음악 생각나면 그때 천천히 돌아오셔요. 강박은 언제나 좋지않습니다

난 이걸 안 해도 되지만 굳이 하겠다>>이게 취미라고 봅니다

완급조절로 '굳이'를 지키는 게 취미를 오래즐길 수 있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