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아세요?
할리우드에는 영화감독이나 영화제작자가
힘없는 각본가를 호텔에 감금하고 배달로 먹을 것만 준 뒤
시일 내에 시나리오를 완성하라고 협박한 일이 한때 빈번했습니다.
뭐 지금이야 그러면 큰일나겠지만
감독이나 제작자의 성격이 누구냐에 따라서 10~20년전만 해도 그런 악습이 존재했다고 해요.
저 지금 이상한 근거없는 찌라시 퍼뜨리는 게 절대로 아니라
실제로 업계 내에서 공공연하게 존재했던 비밀을 얘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가끔씩은
켄드릭 라마하고 제이콜 뭐 그런 거장들을
모조리 납치해서 스튜디오에 감금한 다음에
정규 음반 완성 안하면 죽이거나
고통스럽게 고문하겠다고
음반을 완성하라고 협박하는
달콤한 상상을 합니다.
공포영화 <미저리>처럼요.
"누구세..."
Here's johnny!
에이셒좀 협박해주세요
프랭크 오션이랑 같이 감금 계획 중입니다
"누구세..."
Here's johnny!
잭 니콜슨도 같이 감금해서 다음 마틴 스콜세지 영화에 출연하라고 협박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금 목록>
마블발
제이지
디안젤로
맥스웰
안드레 3000
프랭크오션
또 누구 있지
모리세이 + 조니 마, 오아시스, 건즈앤로지스 등등
자꾸 그렇게 팬분들을 기만하시고 3집을 안내시면서 비웃으시면 정말로 납치당하시는 수가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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