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질도 깨지고 연주도 공격적인데 명상적인 분위기가 형성이 되는 게 신기했습니다
제가 들어본 메탈 앨범 중엔 탑 10 안에 드는 것 같네요
버줌은 진짜 악마의 재능인 것 같아요
(5번트랙은 불호였습니다. 굳이 들어갈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2. The Stooges - Funhouse
진짜 시끄럽고 정신 없는데 이상하게 좋네요
다른 펑크 록들에 비해선 덜 정돈되었다는 느낌이 드는데 또 그게 매력인 것 같아요
이기 팝의 똘끼가 여실히 드러나는 앨범인 것 같아요
3. Vince Staples - Big Fish Theory
특유의 사운드 질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베이스가 맘에 드네요
댄스 음악 같은 비트에 랩이 얹어지니까 새로운 느낌이었어요




버줌은 진짜 모르겠는...
버줌추
Fun house추 진짜 또라이같은 앨범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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