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마잭 음악성이 goat급이 아니라는건 인정하는데 비틀즈는 음악성면에서 goat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솔직히 올타임 앨범 top10 꼽으면 비틀즈 앨범 중 하나 이상은 이견없이 들어갈텐데...짐 모리슨 앨범은 안 들어봐서 모르겠는데 바나나 앨범이랑 닼사문 충분히 좋은 앨범이라 생각하긴하지만 비틀즈 앨범들을 풍분히 재치고 고트라고 부를만하다라고 하기는 의문부호가 붙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그 혁신성에서의 차이인거죠. 비틀즈가 당대 가장 인기있고 영향력있는 밴드인 것은 사실이지만 벨벳 언더그라운드나 핑크 플로이드가 당시 음악의 한계를 벗어난 형태의 시도들을 보인 것에 비해서 비틀즈의 음악들은 그다지 혁신적이지 않아서요.
비틀즈의 음악은 분명히 듣기 쉽고 매력적인 부분이 있지만, 음악성이나 예술성으로 평가함에 있어 높게 사기에는 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멤버들 개개인으로 보더라도 폴 매카트니/존 레논/조지 해리슨 이 셋의 작곡 능력도 혁신적이거나 천재적인 면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고(비틀즈 이후 멤버들의 작업물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되려 저 셋보다는 비틀즈의 프로듀서인 조지 마틴의 뛰어난 편곡 센스가 앨범의 다양성을 살려줬다고 봅니다.
또한 밴드의 연주자로서도 링고 스타의 경우엔 드러머의 교본과도 같은 위대한 드러머였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위대한 연주자라고 보기엔 좀 어렵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동시대의 에릭 클랩튼이나 키스 리차즈 같은 위대한 연주자들에 비해서는 떨어지니까요.
마이클 비틀즈
마잭
이건 무조건 비틀즈라고 생각합니다
비틀즈보다 더 많은 영향을 끼치고, 더 많은 음반을 판 아티스트는 없잖아요
저 둘 외에는 밥 딜런이랑 롤링 스톤스, 보위, 마빈 게이?
마잭은 1명이지만 비틀즈는 4명이기 때문에 비틀즈 갈게요
음악계에 가장 영햔을 많이 준 비틀즈
진정한 GOAT
"GOAT를 넘어선 GOD"
”GOAT를 넘어선 JOAT“
Boat
칸붕이 기습숭배
대중 = 마잭
음악 = 비틀즈
더 상징적인 인물은 마이클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저는 비틀즈 음악을 더 좋아합니다
음악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비틀즈 손을 들겠습니다. 마이클 잭슨은 물론 정말 훌륭한 보컬이지만 음악적으로는 마돈나, 프린스에 비해 앞선다는 생각은 안 들고, 마이클 잭슨 특유의 퍼포먼스 덕에 셋 중 선두에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해서요. 물론 마잭 너무 좋아함.
마잭의 음악에는 낭만이 있음
마잭.
마잭은 음악성은 비틀즈에 비해 조금 뒤쳐질지 몰라도
그 아우라는 아무나 얻는게 아닙니다. 진짜 포스나 느낌이 걍 뒤@짐
실제로 공연에서 마잭이 등장하자마자 실신하는사람들도 여럿 있었죠..
https://youtube.com/watch?v=pHNbHn3i9S4&feature=shared
1966년 음악
제 어릴적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마잭 유명한 노래는 많이 알고 문워크나 춤도 잘추고, 유명한 그런 이미지가 있었는데 비틀즈는 몇곡만 조금 알았고 음악을 잘한다는 잘 몰랐어요 (저 어렸을때 비틀즈가 그냥 음악을 잘하는게 아니고 인기만 많은 줄 알았어요.... 반성합니다)
(근데 사실 어릴때는 마잭 노래 잘하는건지도 몰랐음 ㅋ)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마잭은 저 어릴때에도 활동하고 공연하는걸 봐서 그런거일수도 있겠네요
음악성 빼면 마이클 잭슨이 다 우위라고 생각하는데
그 하나가 음악성인 게 참 크다는 건 또 고민이고...
저는 마이클 잭슨으로 하겠습니당
오...영향력이나 대중 문화적 인기면에서도 비틀즈보다 마잭이 우위라고 보시는건가요? 솔직히 두 시대 다 안 살아봐서 모르겠긴한데 비틀즈 인기도 그 당시 어마어마했다고 하던데요
저도 동시대를 살진 않았지만 여러 뉴스 같은 것들을 보며 느끼기론 그랬슴다
비틀즈
마잭
이유: 히ㅣ히~~ <---이거 이렇게 잘하는 사람 없음
둘 다 음악성으로 보면 GOAT급은 아니죠.
문화적 영향력으로 비교하면 마잭의 손을 들어주고 싶고..
음악성 면에서 고트를 꼽자면 짐 모리슨, 핑크 플로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 정도로 봐야겠죠.
음...마잭 음악성이 goat급이 아니라는건 인정하는데 비틀즈는 음악성면에서 goat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솔직히 올타임 앨범 top10 꼽으면 비틀즈 앨범 중 하나 이상은 이견없이 들어갈텐데...짐 모리슨 앨범은 안 들어봐서 모르겠는데 바나나 앨범이랑 닼사문 충분히 좋은 앨범이라 생각하긴하지만 비틀즈 앨범들을 풍분히 재치고 고트라고 부를만하다라고 하기는 의문부호가 붙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그 혁신성에서의 차이인거죠. 비틀즈가 당대 가장 인기있고 영향력있는 밴드인 것은 사실이지만 벨벳 언더그라운드나 핑크 플로이드가 당시 음악의 한계를 벗어난 형태의 시도들을 보인 것에 비해서 비틀즈의 음악들은 그다지 혁신적이지 않아서요.
비틀즈의 음악은 분명히 듣기 쉽고 매력적인 부분이 있지만, 음악성이나 예술성으로 평가함에 있어 높게 사기에는 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멤버들 개개인으로 보더라도 폴 매카트니/존 레논/조지 해리슨 이 셋의 작곡 능력도 혁신적이거나 천재적인 면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고(비틀즈 이후 멤버들의 작업물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되려 저 셋보다는 비틀즈의 프로듀서인 조지 마틴의 뛰어난 편곡 센스가 앨범의 다양성을 살려줬다고 봅니다.
또한 밴드의 연주자로서도 링고 스타의 경우엔 드러머의 교본과도 같은 위대한 드러머였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위대한 연주자라고 보기엔 좀 어렵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동시대의 에릭 클랩튼이나 키스 리차즈 같은 위대한 연주자들에 비해서는 떨어지니까요.
간략하게 말해서 이정도이긴 한데.. 좀 설명이 됐으련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아하...대중음악사적으로 선구자적인 위치+객관적인 실력도 그렇게 막 뛰어나진 않다고 보시는거군요...그럴 수도 있겠네요..배우고 갑니다..!
척 베리
프랭스 시나트라
최초의 대중가수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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