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힙합으로만 채운 오듣앨
요즘 힙합 너무 안 들었음
원래 목표는 3big에 10년대 대장 켄드콜, 대근본듀오들(블랙스타, 맙딥, 아웃캐스트)로 9개 채우는거였는데 big 3형제 밖에 안 남았네요
bottomless pit은 어제 들은 the powers that b보단 비교적 사운드도 얌전하고 힙합적인 냄새가 좀 더 짙어서 잡식에서 힙합으로 넘어가는 첫앨범으로 최고의 선택이었던듯
조이는 근본힙합하는 놈이 사운드가 트렌디하기까지해서 넘 좋습니다 앨범커버도 개간지
빅씨 3명은 진짜...... 랩을 존나 잘해요.....
90년대에 앨범 한개씩 내고 죽은 사람들이 왜 아직까지 랩괴물로 언급되는지 이해할 수 있는 랩
엔터더우탱 듣고 난 뒤에 레디투다이 들으니까 전에 안 들리던 우탱 오마주가 들림 엠 이 티 에이치 오 디~
크 정통힙합으로 꽉
우탱 오마주를 넘어 걍 메소드 맨 본인이 오신...
그것도 그건데 friend of mine이었나 거기에 M E T H O shit이란 라인이 있더라고요ㅋㅋㅋ the what은 원래 알았는데 이건 오늘 처음 알았음
아 맞다 나스제이지도 들으려했는데 까먹었네
오랜만에 스틸매틱 좀 들으려 했더만
배대스 추
비기추
아 뭔가 이상하다했더만 esg - sallin da south를 안 넣었네 전에 엘이에서 추천받았던 esg의 2집인데 개인적으로 1집이 더 좋았어요 2집도 좋았는데 오션오브펑크의 분위기가 좀 더 제취향
e.s.g - ocean of funk 안 들어보신 분들 들어보세요 짱좋음 앨범 설명은 그냥 전에 여기서 봤던 추천글 링크 드릴게요
https://hiphople.com/fboard/26234162?_filter=search&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s.g
근본 명반들이군요 추
빅엘 빅펀 어떤가요
이건 말로 설명할게 아닙니다 몸으로 느껴야해요
90년대에 고작 앨범 하나 내고 가신 분들이 지금까지도 랩 잘하는 사람 누구 있냐는 질문에 꾸준히 언급되는데엔 이유가 있음
그냥 듣는 순간 어우 이게 힙합이지 역시 동부다 이 소리가 자동으로 나옴
오 기대되는군요
좋은 이웃에 있는 세개의 화장실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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