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두레박도사2023.10.15 17:16조회 수 679댓글 39
영화감독이나 작가는 거의 본명으로 활동하는데 음악산업 쪽에서 유독 예명을 쓰는 이유가 궁금해요.
느낌 뒤@지니까
ㅋㅋㅋ 이거지
아 ㅋㅋㅋㅋ ㅇㅈ합니다
크리스토퍼 애드윈 브로우의 블론드 vs 프랭크오션의 블론드
둘 다 간지나는데;
222
앞에는 금발에 잘생긴 부자집 도련님 느낌
지금은 아예 개명하지 않았나요?
대니얼 두밀레 vs MF DOOM
Kanye West vs ye
이건 앞쪽이 더 간지인데 ㅋㅋㅋ
이쪽은 이제 전자가 예명이고 후자가 본명이 되었네요 ㅋㅋ
Aubrey Drake Graham VS Drake
감독은 보여지는 사람이 아니여서?
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크리스토퍼 월리스 vs 노토리어스 비아이지
크리스토퍼 윌리스도
나름대로 간지나긴 해요 ㅋㅋㅋㅋ
부잣집 아들 느낌
비기가 부자 스웨그의 선발 주자라
본명 썼어도 꽤 괜찮았을듯..?
작가도 필명 많이 쓰지 않나요?
황신 vs 폴블랑코
최석배 vs 나플라
작가도 생각보다 필명 많이쓰는편인것 같습니다
영화도 감독은 본명인 경우가 많지만 배우들은 또 예명 쓰는경우가 많고
케냐타 주니어 VS Ken Carson
Barrington Devaughn Hendricks v. JPEGMAFIA
얘는 본명도 기깔나긴 해요 ㅋㅋㅋ
얘는 본명도 쓰는…ㅋㅋㅋ
경우에 따라 다른데 켄드릭처럼 본명으로 돌아오기도 하지만, 캐릭터성으로 본인의 모습과는 또다른 자아를 구분하는 용도로 쓰기도 하죠. 그리고 무엇보다 첫안상에 뇌리가 남을 정도로 멋진 이름일 수록 알리기도 편함. 그래서 예명을 잘 지어야 함.ㅋ
앗...안 보고 적었는데 뭔가 비슷한 말이 되버렸네 ㅋㅋㅋ
또 다른 자아.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아티스트나 배우, 연예인 등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미디어에 노출되다보니 실제 성격과 미디어에서의 성격이나 행동이 다른 경우도 많지요.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아티트로서의 나와 그냥 자신으로서의 나로 자아를 분리해두는 일종의 스위치가 아닐까요?
보여지는 다른 자아를 만들어낼 필요가 있긴 하겠네요. 감사합니다!
마동석 vs 이동석(본명)
위에 예시로 써놓으신것들 다 본명이 느낌 뒤지는데요ㅋㅋㅋㅋ
닉네임이 보편적이긴 한데 특히 힙합은 둠이나 매드립만 봐도 닉네임 좀 많다 싶은 경우가 꽤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다른 분야는 예명도 보통 이름 비슷하게 짓는데 음악은 괴상한게 많은듯 제 뇌피셜인데 아마 옛날에 재즈나 락밴드 이름짓는거에서 생긴 문화 아닐까요
권혁 vs 딘
어라
본명이 별로라서...?
구창모vs창모
아 체감이 확되네 ㅋㅋㅋㅋㅋ
마샬 브루스 매더스 3세 VS 에미넴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네이버
네이버 밴드
느낌 뒤@지니까
느낌 뒤@지니까
ㅋㅋㅋ 이거지
아 ㅋㅋㅋㅋ ㅇㅈ합니다
크리스토퍼 애드윈 브로우의 블론드 vs 프랭크오션의 블론드
둘 다 간지나는데;
222
앞에는 금발에 잘생긴 부자집 도련님 느낌
지금은 아예 개명하지 않았나요?
대니얼 두밀레 vs MF DOOM
Kanye West vs ye
이건 앞쪽이 더 간지인데 ㅋㅋㅋ
이쪽은 이제 전자가 예명이고 후자가 본명이 되었네요 ㅋㅋ
Aubrey Drake Graham VS Drake
감독은 보여지는 사람이 아니여서?
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크리스토퍼 월리스 vs 노토리어스 비아이지
크리스토퍼 윌리스도
나름대로 간지나긴 해요 ㅋㅋㅋㅋ
부잣집 아들 느낌
비기가 부자 스웨그의 선발 주자라
본명 썼어도 꽤 괜찮았을듯..?
작가도 필명 많이 쓰지 않나요?
황신 vs 폴블랑코
최석배 vs 나플라
작가도 생각보다 필명 많이쓰는편인것 같습니다
영화도 감독은 본명인 경우가 많지만 배우들은 또 예명 쓰는경우가 많고
케냐타 주니어 VS Ken Carson
Barrington Devaughn Hendricks v. JPEGMAFIA
얘는 본명도 기깔나긴 해요 ㅋㅋㅋ
얘는 본명도 쓰는…ㅋㅋㅋ
경우에 따라 다른데 켄드릭처럼 본명으로 돌아오기도 하지만, 캐릭터성으로 본인의 모습과는 또다른 자아를 구분하는 용도로 쓰기도 하죠. 그리고 무엇보다 첫안상에 뇌리가 남을 정도로 멋진 이름일 수록 알리기도 편함. 그래서 예명을 잘 지어야 함.ㅋ
앗...안 보고 적었는데 뭔가 비슷한 말이 되버렸네 ㅋㅋㅋ
또 다른 자아.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아티스트나 배우, 연예인 등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미디어에 노출되다보니 실제 성격과 미디어에서의 성격이나 행동이 다른 경우도 많지요.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아티트로서의 나와 그냥 자신으로서의 나로 자아를 분리해두는 일종의 스위치가 아닐까요?
보여지는 다른 자아를 만들어낼 필요가 있긴 하겠네요. 감사합니다!
마동석 vs 이동석(본명)
위에 예시로 써놓으신것들 다 본명이 느낌 뒤지는데요ㅋㅋㅋㅋ
닉네임이 보편적이긴 한데 특히 힙합은 둠이나 매드립만 봐도 닉네임 좀 많다 싶은 경우가 꽤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다른 분야는 예명도 보통 이름 비슷하게 짓는데 음악은 괴상한게 많은듯 제 뇌피셜인데 아마 옛날에 재즈나 락밴드 이름짓는거에서 생긴 문화 아닐까요
권혁 vs 딘
어라
본명이 별로라서...?
구창모vs창모
아 체감이 확되네 ㅋㅋㅋㅋㅋ
마샬 브루스 매더스 3세 VS 에미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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