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QEY1gPeZgk?si=EuvuHYFimOlXqVDU
https://youtu.be/fSKQRDq3RkM?si=7WCJR2OAVeWU-QAL
얼마전에 블링크 182 재결합으로 앨범이 나온다는 얘기 이후로 그린데이의 두키 30주년 앨범도 나왔죠. 그리고 지난주에 Sum 41도 싱글을 냈네요.
저는 팝펑크를 그린데이로 입문해서 Sum 41, 심플 플랜을 좋아했었고, 당시엔 블링크 182나 오프스프링은 덜 들었던 편입니다.
가끔 이지 리스닝으로 팝펑크를 다시 듣곤 하는데, 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감성을 느끼기에 이만한 장르도 없다고 봅니다. 이후 이런 밴드들은 점참 음악적 성장하기도 하기도 헀지만, 전형적인 백인 갑성이면서 가벼운 맛에 듣는 장르라 그 인기는 오래가지 못했던거 같아요. 대중들에게 쉽게 접해지는 만큼 빠르게 소비 되었으니깐요. 3코드 말곤 정통 펑크랑은 확연히 다르긴 하지만, 그럼에도 우지나 이들을 듣고 자란 팬들로 인해서 다시금 인기를 얻을거 같을거 같습니다.
세상이 각박해 질 수록 과거의 영광을 그리워 하게 되는거 같아요.
라빈이나 또 내줬으면 싶네요
라빈 앨범 좋았죠. 디럭스 버젼 계속 나올 정도로요. 라임병 재발 안하고 건강 잘 챙겼으면 싶네요.
블링크 182 오랜만에 듣는데 좋네요
저도 옛날엔 안좋아 했는데 요즘 다시 들으니깐 트레비스 파커가 위대해 보이기 시작함.ㅋㅋ
이번달에 재결성 앨범 나오니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볼려구요.
제 생각은 팝 펑크/ 네오펑크는 미국 음악 시장에 그래도 최근 1-2년 사이에 관심을 도모한 적이 있다고 생각은 해요 개인적으로 메탈은 어떻게 될지가 참... 궁금하네요
메탈은 진짜 큰 유행이 돌아오기까진 정말 오래 걸릴거라 봅니다.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게 메탈씬 내에서 새로운 장르나 밴드가 등장해서 대중적인 면모와 더불어 레이블의 푸쉬를 받아내는건데, 최근 몇년간 그나마 주목받은 밴드가 Ghost와 Sleep Token, 여성 밴드로 올해 대박친 Crypta 정도인 것만 봐도 씬애서 자생하고 꾸준히 나오는 것만으로도 그나마 다행인 상태이긴 합니다. 유럽시장 솔직히 자국내에서 팔리는 것 말곤 완전 죽어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매니아들이 꾸준히 있어서 어떻게든 흘러가고 있다고 봐요.
1년전에 한번 왔다가 다시 사그러드는 중이죠
제프로젠스톡이나 pup 보면 아직 팝펑크 장르자체가 끝장나지 않는거 같아 다행인듯
이미 팝으로 한번 소모됐고 이젠 끝물이라고 생각함
저도 이미 왔다고 생각
리바이벌 막 일어났을 때만큼은 아니지만 지금도 어느 정도 팬층이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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