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힙합은 국내힙합 얘기긴 하지만 숏폼 컨텐츠 때문에 이미 음악을 다 소비한 상태라는 얘기에는 많이 동의하게 되네요 숏폼도 그렇고 작년 재작년 즈음에 친구들이 아이돌 노래 얘기하면 맨날 아 이노래는 길거리 상가에서 나오는 거 들어봤어 라고 얘기했는데 그런 것도 비슷한 맥락인 것 같고요 그래도 (나 혼자) 들을 게 너무 밀려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보니+원래 차트엔 관심이 없엇다보니 자기가 알아서 들으면 들을 거 없을 일은 없을 것 같네요ㅋㅋ
한국시람들 대부분이 앨범단위로 잘 안듣는게 영향이 가장 큰 듯 하네요그렇다보니 숏폼을 제외하고도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건 항상 있어왔던 일이라고 생각해요. 지나온 앨범들에서 충분히 좋은 앨범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상당히 아쉬운 느낌이 있네요ㅜㅜ 특히 2010년대 이후부터 그런 경향이 많이 보이는거같아서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2010년 이후 한국에 엄청나게 중요한 앨범이 있었을까..? 라고 생각하면 앨범도 없는거같고 아티스트도 없는거같고..너무 빠르게만 지나간다고 생각되네요 ㅜㅜ
음원차트 왜봄? rym차트가 있는데 ㄹㅇㅋㅋ
전 멜론 실시간 차트 아예 안봅니다 ㅋㅋㅋㅋㅋ 볼필요가 없음
일단 힙합은 국내힙합 얘기긴 하지만 숏폼 컨텐츠 때문에 이미 음악을 다 소비한 상태라는 얘기에는 많이 동의하게 되네요 숏폼도 그렇고 작년 재작년 즈음에 친구들이 아이돌 노래 얘기하면 맨날 아 이노래는 길거리 상가에서 나오는 거 들어봤어 라고 얘기했는데 그런 것도 비슷한 맥락인 것 같고요 그래도 (나 혼자) 들을 게 너무 밀려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보니+원래 차트엔 관심이 없엇다보니 자기가 알아서 들으면 들을 거 없을 일은 없을 것 같네요ㅋㅋ
플레이리스트랑 앨범이 미래다!
한국시람들 대부분이 앨범단위로 잘 안듣는게 영향이 가장 큰 듯 하네요그렇다보니 숏폼을 제외하고도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건 항상 있어왔던 일이라고 생각해요. 지나온 앨범들에서 충분히 좋은 앨범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상당히 아쉬운 느낌이 있네요ㅜㅜ 특히 2010년대 이후부터 그런 경향이 많이 보이는거같아서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2010년 이후 한국에 엄청나게 중요한 앨범이 있었을까..? 라고 생각하면 앨범도 없는거같고 아티스트도 없는거같고..너무 빠르게만 지나간다고 생각되네요 ㅜㅜ
한국만 타이틀 개념 있는것도 너무 신기해요
한국음악이 특히 자본주의에 잠식되어버린..
사실 이 문제는 소비자의 영향도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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