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세~초등 저학년: 아는 음악이라곤 동요 혹은 케이팝
초6: 국힙을 통해 힙합 입문
중1: 이때까지 국힙 들었고, 에스파 노래 많이 들었음 (왜냐하면 에스파 팬이였으니깐), 그러나 어느 날 켄드릭 라마를 듣고 국힙, 케이팝 그만 듣고 외힙만 듣기로 결심
중2: 외힙 인생의 본격 시작 (이때 특히 포말, 켄드릭, 더위켄드 노래를 많이 들음)
중3 (현재): 외힙 수료 후 락 입문하려 함 (특히 포말, 칸예, 스캇, 너바나, 더위켄드를 많이 들음), 시대별로 장르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들음, 앨범 단위로 들을려고 함, 인생곡 runaway 들음
0세~12세 - 성시경 거리에서 이적 다행이다 김범수 보고싶다
13세 - 댕쥬랏슬리 에즈잇워즈 피치스
14세(현) - Illmatic, TPAB, GKMC, Yeezus, Blonde, Nevermind, Currents, Channel Orange, Under Pressure, MBDTF, ye, KSG, Hollywood's Bleeding, Revolver, Abbey Road, Pet Sounds, CMIYGL, IGOR, Trilogy, Rodeo, BFT, Circles, Reasonable Doubt, Low End Theory, MMLP, SCARING THE HOES, LP
중1에 에스파가 활동을 했다라... 어리시다니 부럽습니다...
중학생 즈음이 음악이라던가 다른 분야라도 책을 읽던 그림을 그리던 운동을 하던 좀 본격적으로 무언가를 파고들기 시작하는 시기인 것 같네요 저도 중학생 때 본격적으로 듣기 시작해서...
중학교때가 중요하더라고요
난 진짜 중학생 때 뭐했지?
멋있네
0세~12세 - 성시경 거리에서 이적 다행이다 김범수 보고싶다
13세 - 댕쥬랏슬리 에즈잇워즈 피치스
14세(현) - Illmatic, TPAB, GKMC, Yeezus, Blonde, Nevermind, Currents, Channel Orange, Under Pressure, MBDTF, ye, KSG, Hollywood's Bleeding, Revolver, Abbey Road, Pet Sounds, CMIYGL, IGOR, Trilogy, Rodeo, BFT, Circles, Reasonable Doubt, Low End Theory, MMLP, SCARING THE HOES, LP
나보다 대박이네 ㄷㄷㄷㄷ 나 중1때 뭐했지?
켄드릭만 듣긴 했는데
중3이에요?? ㄷㄷ
네
아니 중1때 에스파를 처음알아..? 나 때는 트와이스 여자친구 블랙핑크가 대세였는데
저 중1땐 2009년이었는데 ㅎㅎ 귀엽네요
저랑 14살 차이 나시네요..
7살차이 ㄷㄷ
9살 차이 ㄷㄷ
요즘은 이곡이 어린아이들 사이에서 유행인 동요라네요
이게 뭐죠? ㅋㅋㅋㅋㅋㅋ
~중1 : 가요밖에 모름. 유승준이나 룰라 등을 통해 랩이라는 형태를 최소한 인지는 하고 있는 상태. 중1 때 본격 MP3의 등장 및 소리바다를 통해 이런저런 노래 찾아듣기 시작함.
중2 : 학원 같은 반 친구가 씨디피로 들려준 엠씨스나이퍼 2집을 통해 힙합이라는 장르 인지. 아 이런게 있구나. 2002월드컵 때문에 사실 음악같은건 관심도 없었음.
중3 : 같은 반 친구를 통해 에미넴 My Name Is 입문. 힙합이라는 장르에 본격적으로 재미를 느끼고 양동근, 씨비매스 등 찾아듣기 시작.
고1~ : 흔해빠진 Ballad보단 Rhythm & Blues지, Hammer부터 시작해 Dr. Dre & Snoopy, CDP 속 B.I.G.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멋있어 뜻 모르고 따라 한 게 시작이야 쿵짝 맞는 친군 소수 서로 VIP야 틈만 나면 집합이야 수입 CD샵 상아
중1때 까지 음악 듣지도 않았는데
중2때 kanye-stronger로 입문했네요
전 초6때 부터 국힙 가볍게 듣다가 올해 15살부터 국힙을 앨범 단위로 듣기 시작하고 외힙 넘어서 와서 이제 타장르 들어보는중
신기하게 중학교부터 빠진사람 많네요 저도 중2부터 외힙 들었는데 ㅋㅋ
중학교때가 적절하더라고요
0~11세 : 바흐 쇼팽 ( + 유일한 케이팝 GD, 빅뱅)
12~14세 : 트와이스 + 케이팝 + 쇼미
15세 : 무지성 외힙 입문
나보다 레전드네 ㄷㄷㄷㄷ
7-8
비틀즈&올드팝
9-11
Alan walker, marshmello 등 일렉트로니카
찰푸, 샘스미스 등 팝송
12
Lys로 에미넴 입문
외힙 입문
13
MBDTF illmatic 2001 the chronic MMLP TES doggystyle ice cube DMX Blueprint 50 cent Drake All eyez on me
14
GKMC TPAB DAMN. j.cole enter the wu tang ? MF DOOM A$AP ROCKY ready to die Low end theory the anecdote 탑승수속 킁 FREE THE BEAST
15 (현)
스캇 입문
Lp 수집하기 시작하면서 앨범 단위로 돌려듣기 시작
ASTROWORLD IGOR yeezus the college dropout SCARING THE HOES 입문
0~10
멜론차트나 유명한 곡들만 대충 들어본정도
11~13
지메, 얼불춤같은 리듬게임 땜에 creo, skrillex 같은 전자음악찾아듣기 시작
14
쇼미가 너무좋아 대표곡들 + 모든 시즌 곡들 다 찾아봄
(참가자들 다 외우고 다녔음)
15
김강토 영상보고 릴타치로 국힙 입문
엘이 알게 되고 빅쇼트로 외힙알게되고 일매틱으로 외힙 입문
16(지금)
RYM, AOTY 같은 디깅 사이트로 모든 장르찾아보면서 대중음악의 역사따라 듣기도 하고 듣기 어려운 앨범들도 익숙해짐
(최근에는 취향에 맞는곡들 플리 만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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