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오로지 조이만을 위해 랩비트에 찾아온 저로썬 제 아이돌을 눈 앞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는데 그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보고 위아래로 물이 새어나왔습니다...ㅜㅜ
셋리스트로는 기억나는게 템테이션으로 스타트를 끊고 의외로 righteous mind, survival tactics같은 1999 믹스테입 곡들을 했습니다! 나머지는 paper trails, christ conscious, love is only a feeling, the light, 미공개곡 하나 그리고 이번년도에 나온 신보 2000의 수록곡인 where I belong, brand new 911, head high로 아주 알찼습니다!!
(깜빡하고 안적었는데 X 기린다면서 infinity 888 벌스도 했었네요!)
개간지 조이 형님 사진 몇개 떨구고 저는 물러가겠슴다!
부럽...습니다...
(Tmi: 글쓴이는 맨 앞줄을 사수하기 위해 오로지 조이형를 향한 사랑으로 10시간 넘게 서있었지만 결국 중간에 쉬는시간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30분 쉬고와서 맨 앞줄을 빼앗겼다ㅜㅜㅜㅜㅜㅜ)
세트 리스트 알차게 들고 왔네요. 10시간 대기면 빡센데, 고생하셨네요.^^;
그 후로 스탠딩 4시간 더 해서 총 14시간.. 다리에 감각이 없습니다...ㅠ
와 셋리스트 미쳤네요…. 조이단독 콘서트가 아니라 페스티벌이라 안갔는데 갈걸 그랬어요 ㅠㅠ
진짜 개재밌었습니다
나도 조이 (JOY) 보고 싶다요... 내 아이돌...
단독이면 진짜 바로갔는데.. 부럽습니다
내 사랑...
레드벨벳 조이인줄
오늘 다른 공연도 재밌었지만 역시 조이가,,,제일 쩔었네요..
다른 분들도 넘 재밌었지만 역시 조이는 조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응 어땠나여ㅕ
호응 개좋았습니다
저도 친구가 영상 보내줬는데 라이브 뒤지더라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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