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게/외게는 각기 다른 유저들이 활동하는 것 같네요.
예컨대 옛날 디씨인사이드에는 유저들 활동 양상이 정반대인 코갤/식물갤이 있었는데 딱 그런 느낌입니다. 외게에서 놀다보면 참 마음 편하고 좋네요. 갤주만 다를 뿐 2009년 이전의 리드머같은 분위기네요.
국게/외게는 각기 다른 유저들이 활동하는 것 같네요.
예컨대 옛날 디씨인사이드에는 유저들 활동 양상이 정반대인 코갤/식물갤이 있었는데 딱 그런 느낌입니다. 외게에서 놀다보면 참 마음 편하고 좋네요. 갤주만 다를 뿐 2009년 이전의 리드머같은 분위기네요.
접니다~~
국게는 디씨에서 넘어온 저질 유저들이 좀 섞인거 같읍니다..
2009년 이전 리드머 갤주는 누구였나요?
접니다~~
지금이야 칸예/스캇/카티/프랭크오션 등 가장 많이 언급되는 아티스트가 거의 고정되어있지만 사실 당시에는 이 정도까지 아이돌(!)팬덤스러운 양상은 아니었기 때문에 딱 누가 갤주다 싶은 사람은 없었어요 ㅎ 그래도 가장 리스펙 많이 받는건 투팍비기라킴케이알에스나스제이지 이런 양반들이었죠. 그 외 탈립모스뎁커먼 등등.
2009년 이전이라고 표현을 한 것은 2009년에 리드머 서버가 날아가면서 사실상 커뮤로서의 기능을 많이 잃었기 때문입니다.
국게에서 특정 떡밥이 돌면 잠시 외게로 도피오는것이 좋습니다
저도 국게에서 어그로 떡밥 오지게 뿌리고 늘 외게로 도망와서 회개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습니다
리드머에서도 여러주제로 많이 싸웠는데요
90년대 힙합이 유일한 진짜음악이라고 논리펴다가 진짜 오래들은 사람들한테 역관광 당하고 글삭하는거 여러번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런 일 종종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젠틀하고 평화로웠죠
무한겸손 무한존중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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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게랑 국게랑 분위기 진짜 다름ㅋㅋㅋㅋ외게에서 착한 사람도 국게에선 ㄹㅇ 개무서워요
그러게요 ㅎㅎ
외계
근데 님도 국게에선 무섭던데
무서운건 아니고.. 뭐라 할 땐 뭐라하고 저도 매 엄청 맞고 그랬죠ㅋㅋ
국게 가면 성격이 인간말종되는 기분입니다
국내거는 안들어서 모르는데 국내쪽은 어떤곳인지..
지켜보기에는 국게가 다이나믹히고 재미있긴 해요 외게는 중년들 소모임 같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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