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타인종 배척할 필요는 없지만 니거 사용에 대해선 의견이 서로 다를 수 있는듯. 딴소리지만 미국에선 인종이 중요한 게 아니라 엄밀히는 환경, 돈이 중요하다고 봄. 역사적인 이유로 불우한 환경에 놓인 흑인이 백인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거지 완전히 이분법적으로 백인 vs 흑인 프레임을 만들 필요가 있나? 당장 비욘세처럼 부유한 집안에서 빵빵하게 지원받아 정석적으로 데뷔한 가수의 사례만 봐도…. 사실 비욘세는 오히려 인종적 혜택을 훨씬 더 많이 얻은 케이스지 굳이 인종차별 당한 적 있냐 하면 그래미밖에 생각안남. 근데 이것도 기타 카테고리에서 적폐수준으로 많이 받았기에 딱히 흑인이라 못받았다 이건 ㄹㅇ 억지. 어쨌거나 언제까지 백인이 어쩌구 흑인이 어쩌구 이런 소리 들어야되나..
노네임이 백인들 앞에서 공연하기 어색하다 한건 본인 노래들이 흑인 페미니즘과 흑인의 차별에 따른 고통에 대한 것들에 것들인데 그것들을 이렇게 많은 백인들 앞에서 이야기 한다는게 좀 어색하단 말이였습니다.
잘 몰라서 그런데 이게 노네임의 어떤 발언이나 행동과 대치된 건가요? 내막은 몰라도 당연히 제이펙이 노네임을 딱 집어서 저격하려고 한 말은 아닌 것 같은데
노네임: 이제 백인 중심의 관중 앞에서 공연하는 이 짓거리 그만둘래
라고 한적이 있다네요
오... 간접 저격의 가능성이 충분하네요
노네임이 백인들 앞에서 공연하기 지쳤다고 발언한 적 있어서 논란이 된 적 있거든요. 저 인터뷰가 그때랑 비슷한 시기에 나왔고요.
둘 다 백 프로 동의하진 않지만 그래도 제이펙의 의견 쪽에 더 설득당하는 기분이네요
노네임 디스인지 어떤진 잘 모르겠는데(위 설명 보니 일단 해당되는 말이긴 하네요) 되게 뼈가 있는 말이네요
백인 팬이 Nigger를 쓰면 안 된다는 것을 그 순간에서야 처음 알게 됐을 거란 말이...
페기가 되게 통찰?이 깊은 것 같네요
노네임이 백인들 앞에서 공연하기 어색하다 한건 본인 노래들이 흑인 페미니즘과 흑인의 차별에 따른 고통에 대한 것들에 것들인데 그것들을 이렇게 많은 백인들 앞에서 이야기 한다는게 좀 어색하단 말이였습니다.
제이펙은 마인드가 아주 맘에듦
열려있는 사고 멋지네요
굳이 타인종 배척할 필요는 없지만 니거 사용에 대해선 의견이 서로 다를 수 있는듯. 딴소리지만 미국에선 인종이 중요한 게 아니라 엄밀히는 환경, 돈이 중요하다고 봄. 역사적인 이유로 불우한 환경에 놓인 흑인이 백인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거지 완전히 이분법적으로 백인 vs 흑인 프레임을 만들 필요가 있나? 당장 비욘세처럼 부유한 집안에서 빵빵하게 지원받아 정석적으로 데뷔한 가수의 사례만 봐도…. 사실 비욘세는 오히려 인종적 혜택을 훨씬 더 많이 얻은 케이스지 굳이 인종차별 당한 적 있냐 하면 그래미밖에 생각안남. 근데 이것도 기타 카테고리에서 적폐수준으로 많이 받았기에 딱히 흑인이라 못받았다 이건 ㄹㅇ 억지. 어쨌거나 언제까지 백인이 어쩌구 흑인이 어쩌구 이런 소리 들어야되나..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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